"유모차에 타고 있던 3세 한인 어린이가 횡단보도에서 차량에 들이받히는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40분께 로렐하이츠 지역의 한 교차로에서 한인 여성 이하나(37)씨가 딸 태은(3)·소윤(2)양을 2인용 유모차에 태우고 횡단보로를 건너는 도중 좌회전하던 차량이 이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태은양이 머리와 얼굴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뇌출혈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라고 가족들이 전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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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조심, 또 조심 해야 한다. 특히 애들 대리고 황단보도 건널 때는 좌우, 앞뒤 잘

살펴보고 건너야 비명횡사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자나깨나 비명횡사 조심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