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죽기를 원하냐? 많이 먹어라
못 먹어서 빨리 죽는 것이 아니라 많이 먹어서 지레 죽는다. 사람들이 잘못 아는 것 중에서 가장 미련한 것은 보약을 찾아먹고, 맛있고 좋은 음식믈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는 믿음이다.
실은 그 반대다. 이씨조선의 왕들이 일반적으로 일찍 타계했었다. 이 사람들이 뭐가 부족해서 못 먹었겠는가? 酒池肉林(주지육림)에 美色담금질에 허우적거리다가 일찍 골로 가고 말았다.
예전에 내가 한창 젊었을때 누가 내게 이렇게 묻더라. "짧고 굵게 살거냐, 아니면 가늘고 길게 살거냐?" 지내고 보니까 나는 후자에 해당하고 말았다. 적어도 여자문제에서 말이다. 그러나 먹어조지는 것은 앞에 해당했었지.
내 나이 60 초반에 들어서서 'The Anti-Aging Zone'이란 책을 읽고 나자, 이왕지사... 오래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겨우 들었었다. 그러러면 小食(소식)하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구먼.
사람이 왜 늙어 죽는가? 당연한 질문이다. 학자들이 알아본 결과로 두가지 이론을 제시한다고 벌써 여러번 열당에서 말했었다. 그 첫째 주장은 모든 생명은 창조되는 순간부터 곧 죽는 과정의 기정 '푸로그램'대로 살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예로서 고양이는 15년, 인간은 잘해야 75세,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게 만들어졌단다.
또 하나의 이론으로 'Free-Radical Theory'란 것이 있다. 우리의 몸은 유기체이고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다른 식물 또는 동물의 유기체를 먹어야 산다. 그러나 음식으로 들어오는 유기물질을 필요한 열량과 흰자질 및 무기물질을 분자의 형태로 酸化(산화), 즉 Oxizenate해야 한다.
필요로 하는 것을 초과하였을때 산소, 즉 'Oxizon이온'이 남아서 다른 부분에 부착되어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한다. 짧게 말해서 그 결과가 당뇨병이고 더 진전하면서 심장질환을 일으켜 사람을 일찍 죽게 한다고.
옛날에 한국사람들에게는 당뇨병이 없었다. 제2차대전 중에 '히틀러'에 점령되었던 놀웨이 사람들은 피골이 상접했었어도 오히려 더 오래 살더란다. 어떤 잘 살던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감옥에 가서 콩밥만 먹으면 당노병이나 고혈압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출옥해서 다시 옛날의 많이 먹기를 하다가 지레 죽는다고...
이미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데에 고민이 있다. 위장이란 한번 늘어나면 평소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부단히 식욕을 일으키게 한다.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양을 줄여가야 결국 小食하게 된다. 절대로 갑자기 되는게 아닙네다. 습관이란 무섭다는 거, 잘 아시지요?
현대문명에서 약으로 뭐든지 해결한다고 믿는 사람들이여! 약이란 약은 다~ 부작용을 수반합네다. 미국에서 죽는 사망자들의 반수 이상이 약물중독이나 그 부작용 때문이랍니다. 매일 TV의 약광고나 제약회사의 세일즈맨들이 의사들을 쇠뇌시켜서 이런 터무니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약과 의술이 좋으니까 문제가 없다고." 천만에 말씀!
의지력을 발휘해서 음식조절과 육체운동으로 습관적으로 열량을 덜 흡수하고 또한 이미 들어온 에너지를 소비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잔 병이 없이 오래 삽니다레. 나이가 문제가 아닙네다. 젊은 마음을 단단히 굳게 먹어야 오래 살게 됩니다. 더 말하면 잔소리.
禪涅槃
실은 그 반대다. 이씨조선의 왕들이 일반적으로 일찍 타계했었다. 이 사람들이 뭐가 부족해서 못 먹었겠는가? 酒池肉林(주지육림)에 美色담금질에 허우적거리다가 일찍 골로 가고 말았다.
예전에 내가 한창 젊었을때 누가 내게 이렇게 묻더라. "짧고 굵게 살거냐, 아니면 가늘고 길게 살거냐?" 지내고 보니까 나는 후자에 해당하고 말았다. 적어도 여자문제에서 말이다. 그러나 먹어조지는 것은 앞에 해당했었지.
내 나이 60 초반에 들어서서 'The Anti-Aging Zone'이란 책을 읽고 나자, 이왕지사... 오래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겨우 들었었다. 그러러면 小食(소식)하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구먼.
사람이 왜 늙어 죽는가? 당연한 질문이다. 학자들이 알아본 결과로 두가지 이론을 제시한다고 벌써 여러번 열당에서 말했었다. 그 첫째 주장은 모든 생명은 창조되는 순간부터 곧 죽는 과정의 기정 '푸로그램'대로 살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예로서 고양이는 15년, 인간은 잘해야 75세,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게 만들어졌단다.
또 하나의 이론으로 'Free-Radical Theory'란 것이 있다. 우리의 몸은 유기체이고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다른 식물 또는 동물의 유기체를 먹어야 산다. 그러나 음식으로 들어오는 유기물질을 필요한 열량과 흰자질 및 무기물질을 분자의 형태로 酸化(산화), 즉 Oxizenate해야 한다.
필요로 하는 것을 초과하였을때 산소, 즉 'Oxizon이온'이 남아서 다른 부분에 부착되어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한다. 짧게 말해서 그 결과가 당뇨병이고 더 진전하면서 심장질환을 일으켜 사람을 일찍 죽게 한다고.
옛날에 한국사람들에게는 당뇨병이 없었다. 제2차대전 중에 '히틀러'에 점령되었던 놀웨이 사람들은 피골이 상접했었어도 오히려 더 오래 살더란다. 어떤 잘 살던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감옥에 가서 콩밥만 먹으면 당노병이나 고혈압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출옥해서 다시 옛날의 많이 먹기를 하다가 지레 죽는다고...
이미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데에 고민이 있다. 위장이란 한번 늘어나면 평소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부단히 식욕을 일으키게 한다.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양을 줄여가야 결국 小食하게 된다. 절대로 갑자기 되는게 아닙네다. 습관이란 무섭다는 거, 잘 아시지요?
현대문명에서 약으로 뭐든지 해결한다고 믿는 사람들이여! 약이란 약은 다~ 부작용을 수반합네다. 미국에서 죽는 사망자들의 반수 이상이 약물중독이나 그 부작용 때문이랍니다. 매일 TV의 약광고나 제약회사의 세일즈맨들이 의사들을 쇠뇌시켜서 이런 터무니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약과 의술이 좋으니까 문제가 없다고." 천만에 말씀!
의지력을 발휘해서 음식조절과 육체운동으로 습관적으로 열량을 덜 흡수하고 또한 이미 들어온 에너지를 소비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잔 병이 없이 오래 삽니다레. 나이가 문제가 아닙네다. 젊은 마음을 단단히 굳게 먹어야 오래 살게 됩니다. 더 말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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