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데,
옛날에 긴이름이 장수한다하여
이름을
김수한무
라 하였다 하는데,

그 쯤에서 끝냈으면 좋았을 덴데.. 허어~~
잉간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카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라고 이름을 지었다 한다 허허~~

그런데 어느날, 그 얼라가 물에 빠져 허우적 대는데, 한 다른 얼라가
그 집에 와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엄마~ ”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가 물어 빠졌어요” 하니까~

그 의 모친께서
“ 오잉 그래? 우리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가 물에 빠졌다고?”

그 얼라가
“예~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가 지금 물에 빠졌어요” 라고 대답하자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의 엄마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의 아빠에게

“여보 우리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가 지금 물에 빠졌대요”

“오이 그래? 우리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를 구하러 갑세다~ 여보~”

“그래요 우리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를 빨리 건지러 갑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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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름만을 부르다 시간을 다보내서 골든타임을 노쳐 그 장수하기를 기대했던 아들이 단명하였다는 이야기~

결국, 한마디로 이름을 잘못 지어, 복이 흉이 되었다는 이야기!

‘벤허’ 얼마나 가슴찡한 감동의 니름인가?그런데
그 '벤허'는 영화제목’ 벤허’ 였고,
그의 본 이름은 ‘메살라’ 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