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병역기피 사기의 진상(펌)
연대 출신 의사들, X선 실험 "박주신 바꿔치기 맞다"
[출처] 연대 출신 의사들, X선 실험 "박주신 바꿔치기 맞다"
[링크] http://www.ilbe.com/6820172554
2015.10.26 07:52:54 (*.126.*.134)
"자생병원 엑스레이 피사체, 박원순 시장 아들 아니다"
의료혁신투쟁위, 세브란스 출신 전문의들과 공동 기자회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0912
양승오 박사 재판 피고인들이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의
유력한 증거로 꼽고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출신 전문의들이 공개석상에서
의학적 소견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신씨의 신체를 촬영했다는
자생병원 엑스레이 속 피사체는 주신씨가 아닌
제3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리고,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012년 2월 22일 박주신씨에 대한
공개신검이 이뤄진 병원이다.
따라서 이곳 출신 전문의들이 주신씨 명의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 결과,
피사체를 동일인으로 볼 수 없는 의학적 차이점을 발견했다고
밝힌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의학적 판단을 내린 3명의 전문의는
모두 연세대 의대를 나와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생활을 거친 의사들로,
두 명은 수도권 소재 의대에서 교수로 재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날 전문의들은,
주신씨 명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차이점 외에 새로운 차이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양승오 박사 재판 피고인과 변호인들은 주신씨 명의 엑스레이에
대한 판독을 통해,
극상돌기 배열 방향 및 석회화 현상 존재 여부에 있어
피사체를 동일인으로 볼 수 없을 정도의 차이점이 나타난다며,
주신씨가 대리신검이나 영상자료 바꿔치기 등의 방법을 통해
병역을 기피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재판과 관계없는 다른 전문의들이,
주신씨 명의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을 통해,
지금까지 재판에서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분석결과를
공개함에 따라,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들이,
앞으로 있을 양승오 박사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공동대표 정성균, 최대집)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출신 전문의들과 함께,
25일 서울시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 명의의 자생병원 엑스레이
(2011년 12월 9일)와 공군훈련소 엑스레이(2011년 8월 30일),
주신씨가 영국 출국에 앞서 비자발급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한 엑스레이(2014년 7월 31일)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학적 소견을 발표한
남동기 전 아주대 의대 교수(혈액종양내과)는,
1985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했으며,
미 토머스 제퍼슨 병원에서 연수를 마쳤다.
남동기 前 교수와 의견을 같이 한 조영국 전 인하대
의대 교수(영상의학 전문의)와 김기형 가정의학전문의도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동문이다.
이들은 주신씨 명의의 3개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을 통해,
①흉추 1번(T1) 극상돌기의 휘어지는 패턴과 경추
6번(C6)의 위치가 다르다는 점
②기도와 폐의 기관지를 연결하는
‘기관(氣管)’의 주행양상이 서로 완전히 다르다는 점
③자생병원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석회화 현상이 공군훈련소,
비자발급 X-Ray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등
차이점을 분석해,
2011년 12월 9일 자생병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박주신씨 명의 엑스레이는,
대리인의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남동기 전 교수는 박주신씨 명의의 엑스레이 3장이,
자세 등에 의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실험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나아가 1번 늑골에서 보이는 석회화 현상과 기관(氣管)의
모양을 법의학적으로 분석해 그 차이점을 설명했다.
[출처] 연대 출신 의사들, X선 실험 "박주신 바꿔치기 맞다"
[링크]
[출처] 연대 출신 의사들, X선 실험 "박주신 바꿔치기 맞다"
[링크] http://www.ilbe.com/6820172554
2015.10.26 07:52:54 (*.126.*.134)
"자생병원 엑스레이 피사체, 박원순 시장 아들 아니다"
의료혁신투쟁위, 세브란스 출신 전문의들과 공동 기자회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0912
양승오 박사 재판 피고인들이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의
유력한 증거로 꼽고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출신 전문의들이 공개석상에서
의학적 소견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신씨의 신체를 촬영했다는
자생병원 엑스레이 속 피사체는 주신씨가 아닌
제3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리고,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012년 2월 22일 박주신씨에 대한
공개신검이 이뤄진 병원이다.
따라서 이곳 출신 전문의들이 주신씨 명의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 결과,
피사체를 동일인으로 볼 수 없는 의학적 차이점을 발견했다고
밝힌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의학적 판단을 내린 3명의 전문의는
모두 연세대 의대를 나와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생활을 거친 의사들로,
두 명은 수도권 소재 의대에서 교수로 재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날 전문의들은,
주신씨 명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차이점 외에 새로운 차이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양승오 박사 재판 피고인과 변호인들은 주신씨 명의 엑스레이에
대한 판독을 통해,
극상돌기 배열 방향 및 석회화 현상 존재 여부에 있어
피사체를 동일인으로 볼 수 없을 정도의 차이점이 나타난다며,
주신씨가 대리신검이나 영상자료 바꿔치기 등의 방법을 통해
병역을 기피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재판과 관계없는 다른 전문의들이,
주신씨 명의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을 통해,
지금까지 재판에서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분석결과를
공개함에 따라,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들이,
앞으로 있을 양승오 박사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공동대표 정성균, 최대집)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출신 전문의들과 함께,
25일 서울시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 명의의 자생병원 엑스레이
(2011년 12월 9일)와 공군훈련소 엑스레이(2011년 8월 30일),
주신씨가 영국 출국에 앞서 비자발급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한 엑스레이(2014년 7월 31일)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학적 소견을 발표한
남동기 전 아주대 의대 교수(혈액종양내과)는,
1985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했으며,
미 토머스 제퍼슨 병원에서 연수를 마쳤다.
남동기 前 교수와 의견을 같이 한 조영국 전 인하대
의대 교수(영상의학 전문의)와 김기형 가정의학전문의도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동문이다.
이들은 주신씨 명의의 3개의 엑스레이에 대한 비교판독을 통해,
①흉추 1번(T1) 극상돌기의 휘어지는 패턴과 경추
6번(C6)의 위치가 다르다는 점
②기도와 폐의 기관지를 연결하는
‘기관(氣管)’의 주행양상이 서로 완전히 다르다는 점
③자생병원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석회화 현상이 공군훈련소,
비자발급 X-Ray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등
차이점을 분석해,
2011년 12월 9일 자생병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박주신씨 명의 엑스레이는,
대리인의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남동기 전 교수는 박주신씨 명의의 엑스레이 3장이,
자세 등에 의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실험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나아가 1번 늑골에서 보이는 석회화 현상과 기관(氣管)의
모양을 법의학적으로 분석해 그 차이점을 설명했다.
[출처] 연대 출신 의사들, X선 실험 "박주신 바꿔치기 맞다"
[링크]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