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회동물로 모여산다. 끼리끼리 모여서 사는 집단에는
항상 극단주의 노선을 가는 사람들이 있다.
도아니면 모, 백아니면 흑, 100% 아니면 0%…ㅋ
뜨겁거(hot)나 아니면 차갑거나(cold) 한 사람들을 말한다

동시에, 또한 미지근 한(lukewarm) 사람들이 있다.
좋게 말하면 관용 이라 할까?
관용 (寬容; toleration; 아량; 용서; 포용) 이란?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하는 것을 말하는데
꼭 그런것 같지도 않고~

중용(中庸) 이라고 할 까?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를 말하는데, 그건 너무 무거운 표현 같고… 허어~


조금은 경망스런표현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ㅋ 술탄 듯, 물에 물탄 듯~
이란 말이 어울리려는지?

어허~
동전 몇푼 이라도 아낄 수 있따면 못할 일이 없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좋은게 좋다는 식의 사고 방식의 행동을 말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니면, 이게 유리할 땐 이렇게 하고 저게 유리할 땐 저렇게 하는,
간에 붙었다 쓸게에 붙었다가.. .
소위 말해서’ 박쥐과 잉간들’ 이다.
좀 현대식으로 말하면 ‘베트맨’ 이라고 하면 어떠할까~

“배트맨 같은 당신”… 이거 괜찮치 에이요?


오래 전에 어떤 살람이 ‘나는 회색분자’ 라고 스스로를 잘 평가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자유투사가 “ 회색도 색깔이니 그 색깔을 분명히 하라” 한 기억이 있습네다.

님잔 어디에 속합네까?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