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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mug***) 2015.11.20 09:32:41


민주사회에서 자동차는 도로위의 차선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리고 시위할때 폴리스 라인을 벗어나면 안된다
그걸 모르는 국민들은 없다

그런데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시위를 할 때마다
폴리스라인을 간단하게 넘는가 말이다

만약에 말이다
폴리스라인을 지키는 시위를 했다면 물대포가 필요하고
최류탄이 필요했을까?

민주사회에서 시위하지 말라는 곳은 없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시위는 얼마든지 할수 있다
그리고 선진국일수록 폴리스라인은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
그럼 한국에서도 당연히 지켜져야 할게 아닌가

폴리스라인을 넘을때 누구를 막론하고 이를 막고 체포해야하는 것은
경찰의 당연한 임무인 것이다
민주주의 법치국가이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대 왜 한국에서는 폴리스라인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긴가?

우리는 힘있는 단체니까 폴리스라인을 넘어도 문제가 없다라는
인식이 문제라는 생각이다
법에 걸려도 정치적으로 힘을 쓰면 훈방조치하니까
또 재판에 붙여져도 무죄판결이 나오니까 하는 생각이
몸에 젖은것 같다

이렇게 공권력을 개무시하고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고 법치국가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라는데 한표 때린다

특히 민주OO, 민주OO회 등등 민주란 이름을 팔고 다니는 단체일수록
법을 어기고 공권력을 무시하는 현상이 유독 더 심한 것을 본다

국회의장은 야당의원들을 중학교에 보내 도덕교육과 사회교육을
다시 시키라 권한다
그리고 지자체장은 지역에 있는 민주란 이름이 들어가는 단체를
중학교로 돌려 보내 민주주의를 바르게 배우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똥강생이 뽑짜를 보믄) 처음부터 민주주의를 잘못 배웠다는 생각이다

차는 차선을 지켜야 하고
사람은 폴리스라인을 지켜야 한다
똥개도 간단하게 넘는 대한민국 폴리스라인을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켜주어야 할 때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