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날씨는 지도자들이 책임을 져야한다.
자고로 한반도 지도자들은 날씨에 책임을 지지않고 날씨를 천재로 여기는데
얼마나 뻔뻔한가?
북극에 차가운 뭐뭐가 몰려 와서 춥다는데 지리 지정학적으로는 연관이 있지만
날씨와 태평성대 풍요로움은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
동서고금에 기록된 이야기다.
맘모스가 왜 망했나? 약육강식으로 재미 없이 살아서 얼어 죽었다.
범법자들이 약육강식으로 지도자들도 범법자들을 뽑아서 그렇다.
국민들만, 무지한 국민들만 고생이다.
각기 개인의 집 분위기는 그가정에 가장이 책임져야 하고,
큰 공회 회사의 CLIMATE 는 회사 간부들이 책임 져야하고
지방에 국지적인 날씨는 지방정부,
나라는 그 나라 수장이 날씨에 책임을 져야 한다.
*********************************************************
한반도 보름째 '냉동실' 추위‥장기 영하권 날씨 왜?
MBC | 김승환 기자 | 입력 2013.01.05 20:21
지난주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뒤 단 한 번도 영상을 회복하지 못했죠.
한마디로 한반도가 거대한 냉동실로 변한 건데요.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서울 도심이 마치 거대한 냉동실처럼 변했습니다.
끊임없는 냉기에 눈은 바닥에 단단히 얼어붙어, 망치로 내려쳐도 쉽게 부서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염화칼슘을 뿌리면 얼음이 전체적으로 녹지 않고, 곳곳에 작은 구멍만 생깁니다.
얼음 위에는 사람 발자국이 화석처럼 굳었습니다.
서울 마장동 우시장.
상인들은 냉장고 속보다 바깥이 더 춥다며 이번 추위에 혀를 내두릅니다.
◀INT▶김순연
"바깥에 놔두면 얼어버려서 그래서 냉장고를 들여다놨어."
지난 달 30일 이후 서울의 기온은 낮에도 영하였습니다.
위성에서 본 한반도는, 나라 전체를 거대한 냉장고 속에 집어넣은듯 눈과 얼음에 뒤덮였습니다.
한반도를 꽁꽁 얼린 냉기의 근원은 북극입니다.
북극이 쏟아내는 냉기의 강도를 보여주는 북극진동 지수입니다.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냉기가 강해지는데 지난 한 달 동안 계속해서 강한 냉기가 남쪽으로 불어 내려왔다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에서 남하하는 냉기는, 히말라야 산맥에 가로막혀, 동아시아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한반도와 일본, 몽골과 중국 북부 전역이 냉동됐습니다.
다음주 토요일까지 예보를 보면 서울은 계속해서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해 2주 이상 냉동실 상태가 지속되는 셈입니다.
◀INT▶ 허진호 통보관/기상청
"(다음주) 기온은 이번주보다는 높겠지만, 평년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북극과 시베리아에서 계속 냉기가 밀려오고 있기 때문에 이달 하순까지는 '도심 냉동실'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얼마나 뻔뻔한가?
북극에 차가운 뭐뭐가 몰려 와서 춥다는데 지리 지정학적으로는 연관이 있지만
날씨와 태평성대 풍요로움은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
동서고금에 기록된 이야기다.
맘모스가 왜 망했나? 약육강식으로 재미 없이 살아서 얼어 죽었다.
범법자들이 약육강식으로 지도자들도 범법자들을 뽑아서 그렇다.
국민들만, 무지한 국민들만 고생이다.
각기 개인의 집 분위기는 그가정에 가장이 책임져야 하고,
큰 공회 회사의 CLIMATE 는 회사 간부들이 책임 져야하고
지방에 국지적인 날씨는 지방정부,
나라는 그 나라 수장이 날씨에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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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보름째 '냉동실' 추위‥장기 영하권 날씨 왜?
MBC | 김승환 기자 | 입력 2013.01.05 20:21
지난주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뒤 단 한 번도 영상을 회복하지 못했죠.
한마디로 한반도가 거대한 냉동실로 변한 건데요.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서울 도심이 마치 거대한 냉동실처럼 변했습니다.
끊임없는 냉기에 눈은 바닥에 단단히 얼어붙어, 망치로 내려쳐도 쉽게 부서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염화칼슘을 뿌리면 얼음이 전체적으로 녹지 않고, 곳곳에 작은 구멍만 생깁니다.
얼음 위에는 사람 발자국이 화석처럼 굳었습니다.
서울 마장동 우시장.
상인들은 냉장고 속보다 바깥이 더 춥다며 이번 추위에 혀를 내두릅니다.
◀INT▶김순연
"바깥에 놔두면 얼어버려서 그래서 냉장고를 들여다놨어."
지난 달 30일 이후 서울의 기온은 낮에도 영하였습니다.
위성에서 본 한반도는, 나라 전체를 거대한 냉장고 속에 집어넣은듯 눈과 얼음에 뒤덮였습니다.
한반도를 꽁꽁 얼린 냉기의 근원은 북극입니다.
북극이 쏟아내는 냉기의 강도를 보여주는 북극진동 지수입니다.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냉기가 강해지는데 지난 한 달 동안 계속해서 강한 냉기가 남쪽으로 불어 내려왔다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에서 남하하는 냉기는, 히말라야 산맥에 가로막혀, 동아시아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한반도와 일본, 몽골과 중국 북부 전역이 냉동됐습니다.
다음주 토요일까지 예보를 보면 서울은 계속해서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해 2주 이상 냉동실 상태가 지속되는 셈입니다.
◀INT▶ 허진호 통보관/기상청
"(다음주) 기온은 이번주보다는 높겠지만, 평년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북극과 시베리아에서 계속 냉기가 밀려오고 있기 때문에 이달 하순까지는 '도심 냉동실'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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