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지 않는 지혜
모란봉악단이 베이징 공연을 3시간 앞두고 급작스럽게 공연이 취소 돼버린 사건에 대하여,
‘카더라’통신은,
1번, 북측에서 ‘수소폭탄’이 있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
2번, 중 측의 김정은 찬양가사 완화요구를 묵살하였기 때문.
3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및 지도부들의 관람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
모호한 이유가 갖가지인데,
베이징(北京) 국가대극원 7천매의 공연티켓은 초청형식으로 나온 것이라 적정 가격이 없어 부르는 것이 값, 장당 90~250만원의 미친 가격 이었다.
여기서 듣기에 그래도 수준급이라 하는데, 공연이 이뤄졌으면 뉴스속의 한 토막이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은근히 바라본 그저 그런 자그만 기대마저 없애버리는 원조 공산당이 싫어지는 가운데 7년 전 ‘2세에게 동해역사 바로알린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뉴욕 일간지들이 6개월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눈길 잘 가는 페이지에다가 기사화하였고 같은 내용을 방송국에서는 하루에 수십 차례씩이나 귀가 따갑도록 떠들어 대다가 행사 하루 전날 전격적으로 취소해버린 사건과 어찌 그리도 겹친단 말인가!
오호 ~ 통재라!!
섭섭하여 소주한잔 하고 하는 말이지만,
그러한 선례는 따라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카더라’통신은,
1번, 북측에서 ‘수소폭탄’이 있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
2번, 중 측의 김정은 찬양가사 완화요구를 묵살하였기 때문.
3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및 지도부들의 관람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
모호한 이유가 갖가지인데,
베이징(北京) 국가대극원 7천매의 공연티켓은 초청형식으로 나온 것이라 적정 가격이 없어 부르는 것이 값, 장당 90~250만원의 미친 가격 이었다.
여기서 듣기에 그래도 수준급이라 하는데, 공연이 이뤄졌으면 뉴스속의 한 토막이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은근히 바라본 그저 그런 자그만 기대마저 없애버리는 원조 공산당이 싫어지는 가운데 7년 전 ‘2세에게 동해역사 바로알린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뉴욕 일간지들이 6개월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눈길 잘 가는 페이지에다가 기사화하였고 같은 내용을 방송국에서는 하루에 수십 차례씩이나 귀가 따갑도록 떠들어 대다가 행사 하루 전날 전격적으로 취소해버린 사건과 어찌 그리도 겹친단 말인가!
오호 ~ 통재라!!
섭섭하여 소주한잔 하고 하는 말이지만,
그러한 선례는 따라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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