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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fbbc5fbef8078c786a1658c04043fc2b.jpg tydikon 열린마당톡 2015.12.23 신고
한국해를 지켜야하는 이유.
‘금값’ 희토류, 태평양 해저 900억t 발견 (한겨레 20110704 20:30)
자원전쟁 2011.07.06 03:02

‘금값’ 희토류, 태평양 해저 900억t 발견

일 연구팀, 하와이 주변서 확인…육지 매장량 800배

중국의 수출 규제로 국제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희토류가 태평양 해저에 세계 육지 매장량의 800배가량이나 쌓여 있다고 일본의 한 연구팀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4일 일본 언론 보도를 보면, 가토 야스히로 도쿄대 공학연구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태평양의 하와이와 프랑스령 타이티를 중심으로 한 약 1100만㎢ 지역에 최소 900억t에 이르는 희토류가 매장돼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육지 총매장량 1억1000만t의 약 800배에 이르는 규모다. 연구팀의 조사 내용은 이날 영국의 과학지 <네이처> 인터넷판에 실렸다.


연구팀은 희토류가 수심 약 3500∼6000m 해저에 퇴적돼 있는 두께 2∼70m 진흙층에 포함돼 있어 해저에서 진흙을 퍼올리는 것으로 채취가 가능하며, 육지의 광산에서 채굴한 희토류와 달리 방사성 원소가 거의 포함돼 있지 않아 품질이 좋다고 설명했다. 가토 교수는 “해저의 화산 폭발로 분출한 제오라이트 성분이 희토류를 흡착해 바다 밑에 쌓인 것”이라고 추정했다. 공해상의 자원은 아직까지 상업적으로 개발한 사례는 없지만, ‘인류 공동의 재산’으로 규정돼 1994년에 설립된 국제조직인 ‘국제해저기구’가 관리한다.


17종류의 희귀금속을 아울러 부르는 희토류는 철 등에 섞어 자성이나 열에 견디는 성질을 강화하는 특징이 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모터, 휴대전화 등에 폭넓게 쓰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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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을 바다 깊은 곳에서 채굴하면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크게 줄일 수 있어 그 가치가 높다. 지구의 지열을 이용한 무공해 발전소와 개량된 Solar panels및 100% 전기 자동차의 등장으로 석유파동 같은 예상치 못한 급격한 사태는 점차 없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은 해저 채광로봇의 기술이 앞서 있어 희토류를 비롯한 망간 등의 해저 자원 채취에 채광 로봇을 이용한다고 한다.

한국해의 해저자원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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