붑자(Bubza – Pour Man) 에게
붑자(Bubza – Pour Man) 에게 :
이름이 붑자라고 하니
무었을 붑고자 하는가 하고 오랫동안 지켜 보았다
이제
그대의 여러 글들을 읽어보메
오래전 세월속의
똥을 푸던 그대의 아버님의 모습속에서
마음이 아펐던 그 “트라우마”를 알게 되었다
왜
허구한 날, 이곳 열당에서 똥! 똥! 똥! 하며
구린 냄새 만 피웠던가 ?
이제
그대도 자립을 할 수 있는 청년이 되지 않았는가 ?
우리는
그대의 아버님을 존경하느니라 !
그 분께서는
그렇게 힘이 드셨지만
그대를 위하여 어렵던 세월을 아무 말씀없이
자신의 아픔을 감 싸시며
비싼 비행기표를 사 주시고
미국이라는 꿈의 곳으로 그대를 보내며
“잘 하그래이” 하시면서
눈물의 손수건을 흔드셨노라
헌데
그대는
한국쪽을 보고는 똥도 안 싸노라고 했는가?
배신자 !
그대의
먼 세월속에 있는
그 “트라우마”는
이제 그만 잊어 버리그라
그리하면
많은 분들이 그대를 용서하리라
내가
그대에게 보낼수 있는
마지막 충고의 글 이노라
이름이 붑자라고 하니
무었을 붑고자 하는가 하고 오랫동안 지켜 보았다
이제
그대의 여러 글들을 읽어보메
오래전 세월속의
똥을 푸던 그대의 아버님의 모습속에서
마음이 아펐던 그 “트라우마”를 알게 되었다
왜
허구한 날, 이곳 열당에서 똥! 똥! 똥! 하며
구린 냄새 만 피웠던가 ?
이제
그대도 자립을 할 수 있는 청년이 되지 않았는가 ?
우리는
그대의 아버님을 존경하느니라 !
그 분께서는
그렇게 힘이 드셨지만
그대를 위하여 어렵던 세월을 아무 말씀없이
자신의 아픔을 감 싸시며
비싼 비행기표를 사 주시고
미국이라는 꿈의 곳으로 그대를 보내며
“잘 하그래이” 하시면서
눈물의 손수건을 흔드셨노라
헌데
그대는
한국쪽을 보고는 똥도 안 싸노라고 했는가?
배신자 !
그대의
먼 세월속에 있는
그 “트라우마”는
이제 그만 잊어 버리그라
그리하면
많은 분들이 그대를 용서하리라
내가
그대에게 보낼수 있는
마지막 충고의 글 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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