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겠어요.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 무섭네요..
"제가 오늘 겪은 일인데요 여자분들 밝은 낮에도 조심하세요. 집으로 걸어가는데 어떤 흑인이 뒤에서 계속 따라왔어요. 집에 거의 도착할때쯤 눈치채서 집을 지나치고 건너편에 사람 좀 있는데서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그 흑인이 제가 사는 아파트 현관문을 흔들면서 엄마를 찾더군요. 마치 키가 없어서 엄마한테 내려와서 문을 열어달라는식으로요. 제 아파트엔 흑인이 안사는데 말이죠. 그리고 계속 저를 의식하더라구요. 친구가 픽업 올테니까 사람 많은곳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큰길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또 쫒아왔어요... 결국엔 제가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그색히가 절 놓쳤지만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ㅠ 근데 이상한게 고딩같았어요. 납치는 아니고 삥뜯으려고 한거였을까요? 그리고 왜 하필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엄마를 찾는 연기를 했을까요ㅠㅠㅠㅠ 제가 사는곳을 알고있던건 아니겠죠ㅠㅠㅠㅠ 여성분들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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