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 청소부의 인권!
내 아버지 어머님은 빌딩 청소를 하러 다니셧엇다.
그런 아버지, 어머님을 따라 빌딩 청소를 하러 다니다보니, 21살때부터 빌딩 청소를 하면서 대학을 다니다 보니 나중에는 그 분야에 관한한 전문가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그런 빌딩 청소부겸 그 분야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때 홍익대학 청소 노동자 사건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우선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대학이나 관공서에서 청소부들이 혹사 당하거나 아니면 착취 당할것을 염려해 그리고 만에 하나 홍익대 사건과 같은일이 발생할경우 그것이 학생들이나 사회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계약서 작성시 최저 몇명 이상을 고용할것과 최저 얼마 이상을 지불할것을 청소 회사에 요구하거나 아니면 계약서에 명시한다.
두번째, 26살에 미국 연방 상무부, 코카콜라, AIG, Cooper & Lybrand...Etc와 같은 다국적 기업 본사 담당 매니져로 일을 했엇는데 미국 또한 빌딩 청소 일은 50대 내지는 60대가 대부분이다보니 20대 후반의 젊은 사람이 나이드신 분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았다. 그중에서도 제일 힘들었엇던게 무어냐면 어르신들이 항상 김치를 싸가지고와 미국 사람들과 함께 않아 점심 식사를 하셧엇는데 그때마다 식사는 꼭 우리 사무실에서 하셔야 한다고 말씀을드렸엇지만 그게 지켜지지 않았다.
세번째, 만약 한국 이라는 나라가 최소 수혜가 보장되는 나라라서 60대 이상의 나이드신 분들이 청소부와 같은 일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먹고 살수있는 나라였다면 아마도 그분들중 대부분이 이 엄동설한에 아니면 그 더운날 빌딩 청소를 하러 다니지 않았을듯 싶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60대 이상의 나이드신분들이 국가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힘으로 먹고 살기위해 일을하러 다닌다는것은 고마운 일이고 감사해야할일이고 도와 드려야 할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문제는 홍익대 청소부 아주머님들의 증언에 의하면 홍익대 학생들이 아주머님들한테서 김치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학교 구내 식당을 사용하지 못하게해 한겨울에, 한여름에 빌딩 박의 계단 및이나 아니면 건물 모퉁이에 쪼그리고 않아 식사를 하셧다고 한다. 아마도 그 홍익대 학생들이 않고 다니는 개도 그런 대접은 받지 않았을듯 싶다.
또한 불행하게도 필자가 미국에와 10여년 이상을 청소부로 살아 오면서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격어봤고 수업이 많은 문제에 직면해봤지만 지금까지 그런 모멸은 받아 본적이 없다. 계속 일을 할수있게 해달라는게 죄가 되는 나라 그런 잘못된 인식이, 인간에 대한 존중 내지는 개개인의 인격이 그런식으로 짓밟히는 나라에서 아무리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외쳐본들 그게 젊은 사람들에게 통하기나 하겟는가?
그리고 그렇게 제대로 된 월급은 고사하고 뉘집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다 그분들이 그 학교에서 모두 다 쫗겨나는 것을 보면서 젊은 사람들이 도데체 무엇을 보고 배울까?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수없다.
그런 아버지, 어머님을 따라 빌딩 청소를 하러 다니다보니, 21살때부터 빌딩 청소를 하면서 대학을 다니다 보니 나중에는 그 분야에 관한한 전문가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그런 빌딩 청소부겸 그 분야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때 홍익대학 청소 노동자 사건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우선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대학이나 관공서에서 청소부들이 혹사 당하거나 아니면 착취 당할것을 염려해 그리고 만에 하나 홍익대 사건과 같은일이 발생할경우 그것이 학생들이나 사회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계약서 작성시 최저 몇명 이상을 고용할것과 최저 얼마 이상을 지불할것을 청소 회사에 요구하거나 아니면 계약서에 명시한다.
두번째, 26살에 미국 연방 상무부, 코카콜라, AIG, Cooper & Lybrand...Etc와 같은 다국적 기업 본사 담당 매니져로 일을 했엇는데 미국 또한 빌딩 청소 일은 50대 내지는 60대가 대부분이다보니 20대 후반의 젊은 사람이 나이드신 분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았다. 그중에서도 제일 힘들었엇던게 무어냐면 어르신들이 항상 김치를 싸가지고와 미국 사람들과 함께 않아 점심 식사를 하셧엇는데 그때마다 식사는 꼭 우리 사무실에서 하셔야 한다고 말씀을드렸엇지만 그게 지켜지지 않았다.
세번째, 만약 한국 이라는 나라가 최소 수혜가 보장되는 나라라서 60대 이상의 나이드신 분들이 청소부와 같은 일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먹고 살수있는 나라였다면 아마도 그분들중 대부분이 이 엄동설한에 아니면 그 더운날 빌딩 청소를 하러 다니지 않았을듯 싶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60대 이상의 나이드신분들이 국가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힘으로 먹고 살기위해 일을하러 다닌다는것은 고마운 일이고 감사해야할일이고 도와 드려야 할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문제는 홍익대 청소부 아주머님들의 증언에 의하면 홍익대 학생들이 아주머님들한테서 김치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학교 구내 식당을 사용하지 못하게해 한겨울에, 한여름에 빌딩 박의 계단 및이나 아니면 건물 모퉁이에 쪼그리고 않아 식사를 하셧다고 한다. 아마도 그 홍익대 학생들이 않고 다니는 개도 그런 대접은 받지 않았을듯 싶다.
또한 불행하게도 필자가 미국에와 10여년 이상을 청소부로 살아 오면서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격어봤고 수업이 많은 문제에 직면해봤지만 지금까지 그런 모멸은 받아 본적이 없다. 계속 일을 할수있게 해달라는게 죄가 되는 나라 그런 잘못된 인식이, 인간에 대한 존중 내지는 개개인의 인격이 그런식으로 짓밟히는 나라에서 아무리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외쳐본들 그게 젊은 사람들에게 통하기나 하겟는가?
그리고 그렇게 제대로 된 월급은 고사하고 뉘집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다 그분들이 그 학교에서 모두 다 쫗겨나는 것을 보면서 젊은 사람들이 도데체 무엇을 보고 배울까?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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