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팬티와 농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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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느 농가에 농부 한 사람이 살았는데
이 농부는 팬티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서
늘 화장실에 갈 때는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
그러던 어느 날 장터에 갔다가 속옷가게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까
.
점원이
"어서 오세요.
여기 깨끗하면서
따뜻하고
푹신한 팬티가 있어요. 구입하세요."
.
신기하게 생각한 농부는 이 팬티 하나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난생 처음 입었답니다.
그런데 그날 장에 갔다가 이것저것 주워 먹은 게 잘 못 된 건지
배가 많이 아파서 화장실을 급히 가야했어요.
그래서 급한 나머지 늘 하던 대로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리고 휴지로 팬티 위를 닦고 선
--
농부 왈 : "와우 정말 깨끗하구나!"
.
그 다음 나오면서
.
"와 진짜 따뜻하구나!"
.
그리곤 방으로 들어와서는
"오 푹신하네..."
--\--
밤엔 두꺼운 큰 수건(towe)으로 배를 덮고 주무시면 여러 가지로 좋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시골 어느 농가에 농부 한 사람이 살았는데
이 농부는 팬티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서
늘 화장실에 갈 때는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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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장터에 갔다가 속옷가게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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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어서 오세요.
여기 깨끗하면서
따뜻하고
푹신한 팬티가 있어요.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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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생각한 농부는 이 팬티 하나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난생 처음 입었답니다.
그런데 그날 장에 갔다가 이것저것 주워 먹은 게 잘 못 된 건지
배가 많이 아파서 화장실을 급히 가야했어요.
그래서 급한 나머지 늘 하던 대로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리고 휴지로 팬티 위를 닦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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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왈 : "와우 정말 깨끗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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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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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따뜻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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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방으로 들어와서는
"오 푹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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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두꺼운 큰 수건(towe)으로 배를 덮고 주무시면 여러 가지로 좋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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