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American이 있소?
한국 이름 그대로 쓰는 내가 그리도 골떵품으로 보이시는가? 나는 단지 나의 이름이기 때문에 바꾸고 싶지도 않았고, 바꿀 필요도 없어서 않바꿨다고 얘기하는데도 다들 뭐가 찔리는게 있는지 (?) 말도 안되는 반론들이다.
그렇게 한국이 싫어서 한국을 버리고, 미국에 정착해서 살면서 나는 Korean-American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는 분들...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시라...정말 그러신가?
그렇시다면 최소한 Pledge of Allegiance 와 Star spangled Banner 정도는 외우고 계셔야 한다. 솔직히 그거 안되는 분들은 다 한국사람이다. 미국 시민권 아니라 시민권 할아버지를 취득했어도 소용 없다. 절대로 미국 사회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그들과 섞이지도 않는다.
문화적, 언어적, 시대적 갈등을 일부러 지고 갈 필요 없다. 쉽게 "나는 미국이라는 지역에 이사와 살고 있는 한국 사람이다" 생각하면 편하다.
이름을 바꾸든 바꾸지 않든 그거야 개인의 자유이지만, 바꾸지 않는다고 해서 그리 불이익을 당하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다는 것 정도는 말해 드릴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충고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에 대해 너무 부정적 고정시각을 유지하지 말라는 거다. 한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게 많겠지만 그 정도의 문제는 어느 나라 어느 사회나 다 있다. 발전되는 과정에 있는 것 아니겠는가?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면서 현재 제대로 서 있는 나무를 본 적이 없다.
나의 관찰에 의하면 한국 지독하게 욕하면서 미국 사회에 제대로 끼어들어 사는 사람 별로 보지 못했다. 그 사람들은 입만 열면 또 미국사회 욕이다. 그리고 형편이 허락하신다면 한국을 자주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해드린다.
그렇게 한국이 싫어서 한국을 버리고, 미국에 정착해서 살면서 나는 Korean-American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는 분들...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시라...정말 그러신가?
그렇시다면 최소한 Pledge of Allegiance 와 Star spangled Banner 정도는 외우고 계셔야 한다. 솔직히 그거 안되는 분들은 다 한국사람이다. 미국 시민권 아니라 시민권 할아버지를 취득했어도 소용 없다. 절대로 미국 사회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그들과 섞이지도 않는다.
문화적, 언어적, 시대적 갈등을 일부러 지고 갈 필요 없다. 쉽게 "나는 미국이라는 지역에 이사와 살고 있는 한국 사람이다" 생각하면 편하다.
이름을 바꾸든 바꾸지 않든 그거야 개인의 자유이지만, 바꾸지 않는다고 해서 그리 불이익을 당하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다는 것 정도는 말해 드릴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충고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에 대해 너무 부정적 고정시각을 유지하지 말라는 거다. 한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게 많겠지만 그 정도의 문제는 어느 나라 어느 사회나 다 있다. 발전되는 과정에 있는 것 아니겠는가?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면서 현재 제대로 서 있는 나무를 본 적이 없다.
나의 관찰에 의하면 한국 지독하게 욕하면서 미국 사회에 제대로 끼어들어 사는 사람 별로 보지 못했다. 그 사람들은 입만 열면 또 미국사회 욕이다. 그리고 형편이 허락하신다면 한국을 자주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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