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대화는 한국말로 하면 좋겠다.
어제 오늘,
여러 의견으로 갑론을박 하고 있는 국제결혼에 대한 이 사람의 시각은 이렇다.
물론 이 건 나의 개인 생각이지 맞다 틀린다 하는 말은 여기에 해당치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식이기는 부모 보지 못했다고 하면 틀린 말일까?
그리고 자식이 좋다는데 그걸 극구 말릴 부모가 어디 있으며 그렇게 말려지기나 하는가?
부모,
당신은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 제 2의 삶을 살자고 부모의 땅을 떠나오지 않았는가?
어떤 연유로 여기에 온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일 여기에서 새로운 삶을 펼쳐보고 싶고 그러다 자식 잘(?) 키워놓고 이 땅에 묻기로 작정한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런 당신은 자식들의 마음도 당신의 마음대로 좌지우지해도 되는가?
그렇게 하려도 되지 않는다는 것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이젠 완연히 알았을 것이다.
여기에 영구 이민을 오지 않는 이에겐 이해가 가지도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그렇지 않은 입장인, 한국에도 살고 여기서도 필요하면 살겠다는 입장이면 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어제 오늘의 초점은
영구이민자의 후예들이 어떤 민족과 결혼을 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만큼은 서로의 처한 입장이 다르다면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사람은 그건 그들의 개인적인 문제로 돌려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개개인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 애국이니 애족이니 하는 문제 등은 끼일 곳이 아니라 본다.
단 하나는 누구의 잘못으로 자식들이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를
이제와 누구의 탓이니 따져 보아야 실익도 없고 이미 따질 시간은 지났다.
그러나 이제라도 손자 손녀들에겐 늘 한국말로 대 해주면 어떨까 한다.
처음엔 힘이 덜어도 한국말로 천천히 하나씩 대화를 나누는 부모가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 무슨 일이든 내가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남도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는 것 여러분도 다 아시는 일 아닌가?
내 나라 말이라도 지켜야 나 스스로의 뿌리를 존중하고 계승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 스스로가 나를 천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본다.
당신은 시민권을 따면서 성(姓/Last Name)마저도 바꾸진 않으셨겠지?
그런데 왜, 성은 바꾸지 않았는지 한 번 쯤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점은
“자식들과의 대화는 어렵겠지만 한국말로 하면 어떨까 한다. ”
--오늘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 의견으로 갑론을박 하고 있는 국제결혼에 대한 이 사람의 시각은 이렇다.
물론 이 건 나의 개인 생각이지 맞다 틀린다 하는 말은 여기에 해당치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식이기는 부모 보지 못했다고 하면 틀린 말일까?
그리고 자식이 좋다는데 그걸 극구 말릴 부모가 어디 있으며 그렇게 말려지기나 하는가?
부모,
당신은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 제 2의 삶을 살자고 부모의 땅을 떠나오지 않았는가?
어떤 연유로 여기에 온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일 여기에서 새로운 삶을 펼쳐보고 싶고 그러다 자식 잘(?) 키워놓고 이 땅에 묻기로 작정한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런 당신은 자식들의 마음도 당신의 마음대로 좌지우지해도 되는가?
그렇게 하려도 되지 않는다는 것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이젠 완연히 알았을 것이다.
여기에 영구 이민을 오지 않는 이에겐 이해가 가지도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그렇지 않은 입장인, 한국에도 살고 여기서도 필요하면 살겠다는 입장이면 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어제 오늘의 초점은
영구이민자의 후예들이 어떤 민족과 결혼을 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만큼은 서로의 처한 입장이 다르다면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사람은 그건 그들의 개인적인 문제로 돌려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개개인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 애국이니 애족이니 하는 문제 등은 끼일 곳이 아니라 본다.
단 하나는 누구의 잘못으로 자식들이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를
이제와 누구의 탓이니 따져 보아야 실익도 없고 이미 따질 시간은 지났다.
그러나 이제라도 손자 손녀들에겐 늘 한국말로 대 해주면 어떨까 한다.
처음엔 힘이 덜어도 한국말로 천천히 하나씩 대화를 나누는 부모가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 무슨 일이든 내가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남도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는 것 여러분도 다 아시는 일 아닌가?
내 나라 말이라도 지켜야 나 스스로의 뿌리를 존중하고 계승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 스스로가 나를 천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본다.
당신은 시민권을 따면서 성(姓/Last Name)마저도 바꾸진 않으셨겠지?
그런데 왜, 성은 바꾸지 않았는지 한 번 쯤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점은
“자식들과의 대화는 어렵겠지만 한국말로 하면 어떨까 한다. ”
--오늘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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