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은 놈은 발가락도 못생겼다
프랑스의 작가, 시인 빅토르 유고(Victor Hugo;1802-85)는 괴테(1749-1832)를 되게 싫어했다.
한 번 자기 눈에 벗어난 미운 놈은 영원히 그의 발가락도 미워했음.
그 이유를 댄, 미워한 이유가 맞지 않으면 그래도 "하여지간에" 미워했다.
Goethe was not among Hugo's favorite writers.
"Goethe never wrote anything worth reading except THE ROBBERS," he once declared.
One of his listeners immediately pointed out that THE ROBBERS(1781) was written by Schiller(1759-1805), not Goethe.
Undaunted, Hugo continued, "And even that is Schiller's."
※
그는 한 형제인 Karl과 Franz의 도덕적 싸움이었음.
그런데 빅톨 유고는 자기보다 53살 더 먹은 괴테의 승승장구했음에 질투난 것 아 닌가? 자기보다 잘났거던!
법조인 괴테가 손 아래 시인이요 극작가인 실러(1759-1805)와 교분이 두터운 게 싫었거던.
^-^DKP
문화사 292, 471, 955
한 번 자기 눈에 벗어난 미운 놈은 영원히 그의 발가락도 미워했음.
그 이유를 댄, 미워한 이유가 맞지 않으면 그래도 "하여지간에" 미워했다.
Goethe was not among Hugo's favorite writers.
"Goethe never wrote anything worth reading except THE ROBBERS," he once declared.
One of his listeners immediately pointed out that THE ROBBERS(1781) was written by Schiller(1759-1805), not Goethe.
Undaunted, Hugo continued, "And even that is Schi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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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런데 빅톨 유고는 자기보다 53살 더 먹은 괴테의 승승장구했음에 질투난 것 아 닌가? 자기보다 잘났거던!
법조인 괴테가 손 아래 시인이요 극작가인 실러(1759-1805)와 교분이 두터운 게 싫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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