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수수깡야기, 재개표 이야기
정치부재 암흑시대도 아닌데, 청사(靑史)에 정정당당히 인증받읍세닷!
호랑이:(할머닐 보고) 팔뚝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호랑이:(할머니에게) 그 팔뚝 마저 주면 안 잡아먹졔!
그리하여 남매를 위해 파출부로 나가 일하고 얻어온 떡이고 뭐고 다 없어지고 할머니는 호랑이 밥이 되고 애들마저 잡아먹으려고 할머니 집을 찾아와
호랑이:(애들을 향해) 애들아! 할매다! 문 좀 열어라!
애 ¹:(여동생에게) '아냐 목소리가 달라!
애 ²:(오빠에게) 그래! 문 열어주지 말자!
애 ²:(그 정체불명에게) 난 미주리에서 태어났다. 사실을 보여줘라!
애 ²:(큰 소리로) 울 아버진 해병대 출신였다. 해병대에게 말하라!
호랑이:(손에 밀가루 발라 발톱난 털 손을 드려밀며) 자 봐라!
그러나 애들에게 인증 삿을 받지 못하고 애들을 좇지만 결국 그 애들은 애들대로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자 뒤좇아 따라 오르다 수수깡 밭에 떨어져 죽으며 흘린 그 피가 오늘 날 수수깡 속대가 빨개진 연유란다.
즉, 재개표를 해야 말라를 반장 뽑는 초등학교 애들에게 물어보라.
이 애들은 거짓말 안 한다!
학교에서 투표로 반장 뽑는 중학생에게 물어 보라.
^-^DKP
호랑이:(할머닐 보고) 팔뚝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호랑이:(할머니에게) 그 팔뚝 마저 주면 안 잡아먹졔!
그리하여 남매를 위해 파출부로 나가 일하고 얻어온 떡이고 뭐고 다 없어지고 할머니는 호랑이 밥이 되고 애들마저 잡아먹으려고 할머니 집을 찾아와
호랑이:(애들을 향해) 애들아! 할매다! 문 좀 열어라!
애 ¹:(여동생에게) '아냐 목소리가 달라!
애 ²:(오빠에게) 그래! 문 열어주지 말자!
애 ²:(그 정체불명에게) 난 미주리에서 태어났다. 사실을 보여줘라!
애 ²:(큰 소리로) 울 아버진 해병대 출신였다. 해병대에게 말하라!
호랑이:(손에 밀가루 발라 발톱난 털 손을 드려밀며) 자 봐라!
그러나 애들에게 인증 삿을 받지 못하고 애들을 좇지만 결국 그 애들은 애들대로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자 뒤좇아 따라 오르다 수수깡 밭에 떨어져 죽으며 흘린 그 피가 오늘 날 수수깡 속대가 빨개진 연유란다.
즉, 재개표를 해야 말라를 반장 뽑는 초등학교 애들에게 물어보라.
이 애들은 거짓말 안 한다!
학교에서 투표로 반장 뽑는 중학생에게 물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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