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중에 왕 착각.
살다보면 소위 정의에 불타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불의를 보고 못참는 성격이란 말씀이다.
그런데, 대게가 이런 부류들은
현실에 처한 어떤 불의에는 철저히 외면하면서
과거사의 불의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무는것이다.
예를들면,
길을 가다가 어떤 여학생이 깡패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것을 보았는데, 그 여학생을 구해주고 싶었지만
용기부족으로 그냥 못본체 하고 지나갔다.
'내가 아니드라도 어떤 다른사람이 구해 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다음날 신문기사에 그 여학생이 깡패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성추행을 당한 챙피함 때문에 자살을 했다는
기사가 난걸 읽었다고 하자.
자기는 성추행 현장을 못본체 하고 지나간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신문에 난 기사를 읽으면서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거리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이런 개같은 인간들이 있나?
어떻게 아무도 못본체 하고 지나갈수가 있지?
하여튼 조샌찡들이란 어쩔수 없어. 이러니 나라꼴이 뭐가되?
국민학교 도덕시간에는 졸았던 모양이지? 에이 씨발
국민성 하나 드럽네. 이게 모두 현 정부가 무능한 탓이다.
씨발, 어떻게 생겨먹은 정부길래 깡패들 소탕도 못한단말인가?
젖같은 정부여당에게 나라 마껴놨다가는 대한민국 희망없다.
다음 대선때 여당 찍는넘들은 전부 엽전들이고 조샌찡들이다.
아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네, 쇠주 한병 더 까자. 에이 드러운 세상..
당신은 어떤가?
당신같았으면 깡패와 싸우면서 그 여학생을 구했을거라고?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한번 물어보기 바란다.
요즘, 일제잔재를 없에자고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친일파를 매도하고, 자기는 무슨 제 2의 안중근이나 되는듯이
설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내가 친일파를 옹호한다는 뜻은 아님)
이런 사람도 마찬가지다.
당사자가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자신과 가족을 희생해 가면서 까지
과연 일본넘들과 싸우면서 항일 운동에 참가할수 있었겠는가?
아니면 자신의 영달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일본넘에게
빌붙으며 굽신거렸겠는가?
지나간 과거사를 씹고 흥분하는 사람들,
한번 쯤은 곰곰히 자신을 되돌아 볼때다.
내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는가?
불의를 보고 못참는 성격이란 말씀이다.
그런데, 대게가 이런 부류들은
현실에 처한 어떤 불의에는 철저히 외면하면서
과거사의 불의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무는것이다.
예를들면,
길을 가다가 어떤 여학생이 깡패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것을 보았는데, 그 여학생을 구해주고 싶었지만
용기부족으로 그냥 못본체 하고 지나갔다.
'내가 아니드라도 어떤 다른사람이 구해 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다음날 신문기사에 그 여학생이 깡패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성추행을 당한 챙피함 때문에 자살을 했다는
기사가 난걸 읽었다고 하자.
자기는 성추행 현장을 못본체 하고 지나간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신문에 난 기사를 읽으면서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거리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이런 개같은 인간들이 있나?
어떻게 아무도 못본체 하고 지나갈수가 있지?
하여튼 조샌찡들이란 어쩔수 없어. 이러니 나라꼴이 뭐가되?
국민학교 도덕시간에는 졸았던 모양이지? 에이 씨발
국민성 하나 드럽네. 이게 모두 현 정부가 무능한 탓이다.
씨발, 어떻게 생겨먹은 정부길래 깡패들 소탕도 못한단말인가?
젖같은 정부여당에게 나라 마껴놨다가는 대한민국 희망없다.
다음 대선때 여당 찍는넘들은 전부 엽전들이고 조샌찡들이다.
아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네, 쇠주 한병 더 까자. 에이 드러운 세상..
당신은 어떤가?
당신같았으면 깡패와 싸우면서 그 여학생을 구했을거라고?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한번 물어보기 바란다.
요즘, 일제잔재를 없에자고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친일파를 매도하고, 자기는 무슨 제 2의 안중근이나 되는듯이
설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내가 친일파를 옹호한다는 뜻은 아님)
이런 사람도 마찬가지다.
당사자가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자신과 가족을 희생해 가면서 까지
과연 일본넘들과 싸우면서 항일 운동에 참가할수 있었겠는가?
아니면 자신의 영달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일본넘에게
빌붙으며 굽신거렸겠는가?
지나간 과거사를 씹고 흥분하는 사람들,
한번 쯤은 곰곰히 자신을 되돌아 볼때다.
내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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