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1085, SNS (펌)
“PD수첩 1085”에서 다룬 내용은 중극어선들이 NLL를 넘어와 싹쓸이식 각종 어류를 잡아가는 행위로 인하여 꽃게어획량이 줄어들었고 그러한 피해를 고발형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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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욕의 꽃게 값도 턱없이 비싸다.

“한국해 선포가 독도를 지킨다.” 그 선포가 오직 독도만 지키려 한걸까? ‘한국 땅’ 주장에 네거티브로 일관했던 뉴욕의 동포단체들은 중국 어선들의 서해 침략과 싹 서리 저인망 투척으로 줄어든 어획물에 대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여자를 찾아라.”의 주인공은 최윤희입니다. 뉴욕 바닥에 아는 사람 이미 아는 것이죠. 그 글은 어느 정도 추상적인 내용도 있지만 ‘광복 66주년 항의시위 때’일본 영사관 앞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2009년 약 6개월 동안 대대적으로 ‘동해홍보’하여 놓고는 김나현씨가 같이 동참한다고 하니 전화를 바로 끊어버렸으며 이후 수차례 메시지 남겼으나 연락 주지 않다가 행사 시작하기 하루 전에 전격적으로 행사 취소해버린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의 한인 언론들은 그 ‘동해’ 행사취소의 사실여부에 대하여 말 한마디 한적 없었죠. 그러나 그 ‘한국 땅’주장하였던 김나현씨를 비유하며 인권 유린에 가까운 갖은 비아양을 코메디에 연속극 등에 오랫동안 자료로 노출시키며 인권침해, 유린을 넘어 생매장하려 든 것이죠.

뉴욕의 “우리땅과 동해”가 한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림 한 장 제대로 내놓은 적 있습니까 아니면 구호하나 제대로 만들었습니까 아니면 이해할만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하나라도 만들었습니까?

“동해/일본해” 병기표기 반대한 사람은 김나현씨입니다. 막대한 국민혈세 막은 사람이죠.

“한국해 선포가 독도를 지킨다.” 그 선포가 오직 독도만 지키려 한거라 생각합니까? ‘한국 땅’ 주장을 네거티브로 일관했던 뉴욕의 동포단체들은 중국 어선들의 서해 침략과 쌍끌이 저인망 투척으로 줄어든 어획물에 대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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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덧글.

oldpc ( 2016-06-01 03:50:37 ) 답글 삭제 수정

최근 스크린 도어 수리공의 참사와 관련하여 메트로 관제실에서 ‘이거 수리하시오’하여 수리공이 수리하러 왔다면 관제실에서 도어수리의 진행 상황을 소상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수리공이 규정을 어겼다며 오히려 잘못을 뒤집어씌우려했다는 대목에서 그의 어머니가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한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요구하는 것도 명예 회복이며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요구하는 것 역시 명예 회복이다. 뉴욕에서 ‘우리땅과 동해’운동하는 사람들... 국민 혈세로 위세 떨치며 먹고 마시다가 김나현씨의 ‘한국해선포'로 그들의 어금니 같은 위세가 땅에 떨어지니 그 아니 속상하였을까...

보지 않아도 김나현씨의 족보 뒤지고 또 뒤져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느니 가끔씩 소주한잔 하는 그의 사생활 발겨내어 갖은 인격말살적인 음모와 모함으로 무참히도 짓밟았고 한국의 방송 개그 코너 및 연속극에서도 그를 빗대어 갖은 형상으로 묘사하며 그의 인격을 말살하여왔죠.

미주독도운동의 첫 주자이며 무엇보다 선명하게 ‘힌국땅’을 주장한 김나현씨의 인격을 말살하고 어떻게 무슨 낯짝으로 일본을 향해 손가락질 할 수 있단 말인가?

“명예를 회복 시켜달라!” 진정 김나현씨도 외쳐야 하는 말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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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sugar ( 2016-06-07 07:15:35 ) 답글

독특한 화법이시네요.
길게 쓰시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논리의 흐름이 아니라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인가요? 이 얘기하다 갑자기 다른 얘기로 튀는데, 그 둘의 상관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그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없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느낌. 본인의 주장에 대한 근거 보다는 본인이 내린 결론만 (결론을 도출한 과정은 생략하고) 툭툭 던져 놓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공감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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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pc ( 2016-06-07 08:58:52 ) 답글

무엇보다 본문에 적어 올린 '그들은 한일이 없다'와 '어떠한 방식으로 중국 어선의 서해 침탈을 막을 수 있나?' 등의 댓글이 있다면 생산성 있는 글이지만 수가수가의 저러한 댓글은 아무른 생산 가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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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sugar ( 2016-06-07 09:31:56 )

음.. oldpc님 말씀이 옳습니다. 토론을 하고자 올린 답글이 아니랍니다.

게시글이 올라오면 읽어보려고 하긴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아서 안타까워 한 마디하고 말았네요. 토론에 별 도움이 안되는 얘기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토론을 원하시면 본인의 논지를 좀 더 이해가 가게 써주십사 하고 드린 말씀입니다. 별로 달라질 것 같지 않은데, 그냥 답글을 지울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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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pc ( 2016-06-07 13:24:55 ) 답글

그 김나현씨 이하 ‘K씨’는 사실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말이죠.. 하여간 운동과 관련하여 그는 안건이 생길 때 마다 뉴욕 동포 지도자층에 연락하여 논의를 하려 하였죠. 그러나 그때 마다 만나주지 않느니 그의 안건들을 글로써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사실이 이러하였음에도 K씨를 오랫동안 악랄하게 몰아갔죠. 참으로 말이죠...그것도 때 거지로... 아니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같은 지역의 동포가 안건이 있어 만나자는데 만나주지 않느니 너무나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죠. 그 K씨의 성품은 남 탓하는 사람이 못되지만 그러나 그가 너무 억울하다 느끼게 되니 나를 통해서 사실을 알리려고 노력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이죠...

무엇보다 그의 안건이 너무나 소중한 말씀이라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WFuF2ly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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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sugar ( 2016-06-07 14:36:15 )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니 좀 더 이해가 가는 것 같네요.

<실제로 일어난 일> 한국해 선포가 독도를 지킨다-> 김나현씨와 '우리 땅과 동해' 모임의 공통된 주장 최윤희씨 포함 '우리 땅과 동해' 모임 혹은 단체 -> 동해 홍보 및, 행사 기획을 했으나 행사 전 전격 취소.

<김나현씨의 전언> (아마도) 표면적인 주장은 같으나, 모임 소속이 아닌 김나현씨가 뜻을 같이 하고 싶다고 여러 번 연락을 하니('우리땅과 동해' 단체는 그 연락을 잘 받아주진 않았거나, 의도적으로 피했음) 행사 자체를 취소했다.

oldpc님과 김나현님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이고, 김나현님의 입장을 전해 들은 바, '우리 땅과 동해' 단체는 국제적으로 동해 이름 사용에 대한 실제적인 일을 한 적이 없고, 김나현씨의 연락을 피했고 갑작스런 행사 취소를 했기 때문에 중국 어선의 침략과 한국의 어획량 감소의 책임이 있다.. 2009년 행사를 했으면 독도는 우리 땅이 되었을 거고, 중국인이 판치는 서해 말고도 동해로 가서 꽃게를 잡아 오면 되는데, '우리 땅과 동해'가 잘못해서 모두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라는 주장인 건가요?

제 의문은 1. 뉴욕의 작은 단체의 의견과 행사가 독도가 우리 땅이 되게 하는데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인가요? 적어도 어획량 감소에 대한 책임을 물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것인지.. 국회의원들, 정치인을 제치고 그들이 책임져야 하나요? 뭐, 행사를 계속했으면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만..

2.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명제에 네거티브로 일관한 뉴욕 단체-> 2009년 행사 취소건 말고 어떤 네거티브적인 행보를 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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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pc ( 2016-06-07 16:08:13 ) 답글

일단 K씨는 2005년 3월 중순 시네마현의 독도 조례에 항의 하며 ‘독도는 한국땅’홍보물 자비로 제작 배포하였고 2006년 “DOKDO OF KOREA' 사진 디자인 역시 자비로 제작하여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려 왔음에 동포 사회를 비롯하여 전 미주 한인을 비롯하여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고 이러한 운동으로 당시에 추진 중이던 미 의회의‘위안부’건이 탄력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국, 일본, 한국 이와 관련 있는 단체 지도자들이 뉴욕의 K씨를 주목하기에 시작 하였죠. 그때까지 동해병기 및 최윤희 이하 'C'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죠. K씨의 운동이 점차 확대되어 뉴욕 코리안 퍼레이드에 거북선과 세종대왕행사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이러한 행사는 독도운동이 가져다 준 의미 있는 행사라 볼 수 있죠. 무엇보다 힘을 합쳐 운동을 하였다면 K씨가 주장하는 “ 제2의 평화선”이 탄력을 받았을 것이고 ‘양손잡이 바닷길’이 열릴 가능성이 많았다는 거죠. ‘양손잡이’라도 진행이 되었다면 그 어떤 통일론 보다 강력하게 추진이 되었을 것이고 뉴욕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세계 언론에 한국의 상황을 알리 수 있었을 것이며 “평화존중 한국해”의 의미를 전파 할 수 있었다는 거죠. 이러한 운동 방향을 김나현씨가 행하여 왔으며 이러한 안건으로 사람들을 만나려 한거죠. 하여간 타운의 한인들이 운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니 거기에 편성하여 나타난 것이 ‘C와 동해’라는 거죠. 짐작하는 바, 그들이 김나현씨를 집단적으로 묻어 버리고 K씨가 행한 일들을 갈취하듯 자신의 것으로 전화(轉化)하기 위한 전격 취소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이유이겠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미주에서는 김나현씨만이 운동의 전통이 있다고 보는 것이며 그 외 는 “눈먼 어중이떠중이”들의 한탕 치기 개소리들이라 볼 수 있는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무엇 보다 ‘C와 동해’의 업적(業績)이 무엇입니까?
이거 알고 보면 참으로 허탈한거죠. 끝.

ps, 이 외에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면 뉴욕 평통 김기철, 김민선 34대, 이민영 광복회, 뉴욕 한인언론 등에 위에 열거한 내용으로 추적하여 스스로 알아보기 바라며 여의도 정치권과 청와대에 문의 하여 사실 여부를 따지듯이 한번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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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sugar ( 2016-06-07 16:25:12 ) 답글.

개인적으로 아시는 지인인 김나현님과 oldpc님의 주장에, 가능하다면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함께 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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