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uploads/images/user/fbbc5fbef8078c786a1658c04043fc2b.jpg tydikon 열린마당톡 2016.07.12 신고
변실금
자료.: 하늘만큼 땅만큼

대변을 못참아서 미칠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변실금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변실금은 변의를 느꼈는데 화장실에 도달할때 까지 참지 못하거나 가스를 배출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대변이 같이 배출이 되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배출이 되는 상황이니 외출시에 그런 상황을 맞게 된다면 여간 당혹스런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외출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심할 경우엔 사람들 만나는 것조차 기파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변실금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여성과 고령자에서 더 흔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변실금이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하나는 분명히 아닙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라면 모든 사람이 증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니까요.

변실금을 일으키는 원인은 대체 뭘까요?

1) 변비:

변비가 변실금의 원인이라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변실금의 가장 흔한 원인중 하나가 바로 변비입니다. 변비의 특수한 상황중 하나로 아주 극단적인 경우인 분변매복이라고 있습니다. 단단한 대변 덩어리가 걸려서 나오지도 않고 아프기만 한데 묽은 변이 계속 흘러 나오는 것입니다. 단단한 대변 덩어리 주위로 묽은 변이 흘러나오는 변실금의 상태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단단한 대변 덩어리가 직장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그것이 결국 근육 약화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2) 근육손상
내외 괄약근의 역할은 굳이 설명을 안해도 변실금에 얼마나 중요한지 상식적으로도 잘 알고들 계실 것입니다. 여성에게서는 드물지만 출산시에 발생할 수도 있는 손상입니다.

3) 신경손상

근육 손상은 없어도 그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손상이 생긴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근육의 기능이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이것 역시 여성에게서는 출산시에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배변을 힘줘서 보는 습관에 오래도록 길들여진 경우에도 신경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뇌졸중과 같은 신경계의 손상, 오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손상으로 침상생활을 오랜기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신경계의 직접적인 손상을 주는 당뇨의 합병증으로도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당뇨를 우습게 보면 안되는 이유는 당뇨 자체보다 합병증이 엄청난 이유입니다.괄약근을 조절하는 신경뿐 아니라 직장의 감각을 조절하는 신경이 손상이 되면 직장내에 대변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서 변실금이 발생이 됩니다.


중략.----------------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H1비자를 얻으려면 10만불을 내라하는 트럼프 행정부. 최근 미국내 취업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때 미국에 진출해있는 한국 기업 일자를 구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전문업…더보기
  • #미국내한국기업
  • #취업
  • #잡리쿠르터
  • #jobrecriter
  • #headhunter
  • #한국기업
  • #취업
  • #
0 0 18
goodsoook 열린마당톡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추석 인사말 & 이미지 무료 ◀민족 대명절인 2025년 추석을 맞이하여,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따…더보기
  • #2025년추석인사말
  • #추석이미지
  • #추석 인사이미지
0 0 229
StevenAcademy 열린마당톡 토종 한국인들도 미국 대학교 장학금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토종 한국인들도 미국 대학교 장학금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스티븐아카데미에서 인사드립니다.스티븐아카데미는 전세계 학생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수업을 진행중입니다. 대치동, 미국, 영국, 캐나다에 지역별 1타 강사님들이 계십니다.------…더보기
0 0 25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아주 쉽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아주 쉽습니다.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
  • #한국온라인꽃배달
  • #온꽃
  • #온꽃플라워
0 0 44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쉽게 하세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쉽게 하세요.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
  • #근조화환꽃배달
  • #온꽃
  • #온꽃플라워
  • #결혼식화환
0 0 53
aclass_ 열린마당톡 국내 IB Math 1위 강사의 수강생 전용 자체 제작 문제, 선착순 30명 무료 제공
국내 IB Math 1위 강사의 수강생 전용 자체 제작 문제, 선착순 30명 무료 제공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 입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학생도, 학부모님도 학원 알아보랴 정신없으시죠? Y2 학생들은 내신성적…더보기
0 0 56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97.2% 일치! 9월 S…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 new0
  • 케타민, 옥시코돈, 퍼코셋…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 불법자 체포 불법자 체포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