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日中충돌시 “중립”을 지킨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미워도 日편에 서게 되어있다.

싸드 배치가 지금 문제가아니다
日中충돌시 “중립"은 불가능 하니까 미국과 일본을 따라야한다.
중국은 믿을수없다. 역사적으로 중국에게 매번 배신당하고 굴욕적인 역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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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日中충돌시 “중립 어려워져”

【워싱턴】미국 언론은 중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자민당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재를 ‘매파(강경파)’(AP통신)라고 소개했다. 센카쿠제도(尖閣諸島, 중국명 댜오위다오)와 관련해 중국과 군사적 충돌이 생기면 미 정부는 중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미 안보조약에 따라 “일본 편에 서야만 할 가능성이 있다”(워싱턴포스트)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자민당 압승이 전폭적 지지를 받은 것이 아니며 앞으로 역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아베 총재는 “내년 참의원 선거 전까지 결과를 보일 필요”(AP)가 있기 때문에 경제 회생을 우선시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도한 언론도 있다.

여러 언론은 일본이 선진국 중 최악의 재정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공사업 확대 방침에 대한 우려도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일본의 수상 교체 시기가 짧은 것에 대해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고령화 사회,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간단히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많아 정권 운영이 금방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