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부부가 같이 살다가 수틀리면 이혼이다.
그런데 이혼사유중에 가장 웃기는 이유가 바로 성격차이란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다른데다 각 개인마다
천차만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성격차이는 당연한것 아닌가?
차리리 속궁합이 안맞다든가, 남자가 무능력 해서 도저히 밥먹고
살아갈수가 없는데다 술취해 들어와서 폭력을 행사한다든가,
어느 한쪽이 바람을 핀다든가 뭐 이런 상황이라면 또 모를까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 말은 핑게에 불과한것이다.
성격차이란 따져보면 상대가 내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다는 의미다.
서로가 자기 뜻에 맞게 자기가 원하는데로 맞춰달라면 애초부터
결혼이란걸 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옳다.
우째 됬건간에 어떤 이유에서든지 서로가 맞지 않아서 이혼을
결심하고 갈라서는 경우 '오죽 했으면 그랬을까' 라는 이해는
할수 있겠다.
부부사이는 남들이 절대로 모른다. 당사자만이 알뿐이다.
특히 여자들이 이혼하면서 동내방내 떠들고 다니며 자기 남편을
험담하는걸 많이 보게 되는데, 여자말만 듣다보면 남자가 쥑일넘이
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남자 말을 들어보면 또 상황이 정 반대로 달라지는것이지.
그래서 남들이 이혼하는걸 보고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를 찢는일은
옳지 못하다는거다.
살다보면 부부사이에도 진퇴양난을 겪을때가 많다.
이혼하자니 어린 자식이 눈에 밟히고 그냥 살자니 지옥같은
생활이고.. 이걸 어쩐다?
현명한 선택이 이럴때 요구되는것이다.
이혼해서 얻는 이익이 51%라면 이혼을 하면 된다.
그러나 뒤따라 오는 49% 의 책임은 절대로 회피하면 안되는것.
그러나 마음대로 하고는 싶고 책임은 지고싶지 않는게 보통사람들의
마음이다.
일은 하기싫으면서 월급은 많이 받고싶고, 공부는 하기
싫은데 대학은 가고싶고, 나보다 잘난 사람과 결혼은 하고 싶은데
나중에 무시당하기는 싫고, 물건은 탐이나서 훔치고 싶은데
감방에는 가기 싫고.... 이게 바로 책임회피란 것이 아닌가.
무슨 일이든, 어떤 결정을 하든간에 과보는 항상 뒤따라 오게
되어있는것이 이 세상살이다. 돌맹이 하나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는 없다는 말씀이다.
이혼, 당장 괴롭다고 해서 이혼한 사람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한다는 소리가 '살아보니 그넘이 그넘이드라'
로 결론이 났기 때문이다.
이혼 보다는 차라리 상대의 장단점을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나중에 이혼하고나서 겪는 고통보다는 훨씬 적을것이다.
자신의 이기적인 사고방식의 체널을 조금만 바꾸면 이혼은
얼마든지 막을수가 있다. 그러나 나를 바꾸려고 하지않고 상대를
바꾸려 든다면 앞으로 이혼율은 더욱 높아질것이다.
세상살이 내 맘대로 되는게 어디 있는가?
내가 맞추며 살아가야지.
첨언 : 결혼을 결정할때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나중에
이혼할 확율이 커진다. 그래서 위로 처다보지 말고 눈높이 아래로
시선을 고정해서 본다면 결혼상대가 없어서 결혼 못한다는 말도
나오지 않을것이고, 나중에 이혼할 확율도 그만큼 적어지는것이다.
그런데 이혼사유중에 가장 웃기는 이유가 바로 성격차이란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다른데다 각 개인마다
천차만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성격차이는 당연한것 아닌가?
차리리 속궁합이 안맞다든가, 남자가 무능력 해서 도저히 밥먹고
살아갈수가 없는데다 술취해 들어와서 폭력을 행사한다든가,
어느 한쪽이 바람을 핀다든가 뭐 이런 상황이라면 또 모를까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 말은 핑게에 불과한것이다.
성격차이란 따져보면 상대가 내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다는 의미다.
서로가 자기 뜻에 맞게 자기가 원하는데로 맞춰달라면 애초부터
결혼이란걸 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옳다.
우째 됬건간에 어떤 이유에서든지 서로가 맞지 않아서 이혼을
결심하고 갈라서는 경우 '오죽 했으면 그랬을까' 라는 이해는
할수 있겠다.
부부사이는 남들이 절대로 모른다. 당사자만이 알뿐이다.
특히 여자들이 이혼하면서 동내방내 떠들고 다니며 자기 남편을
험담하는걸 많이 보게 되는데, 여자말만 듣다보면 남자가 쥑일넘이
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남자 말을 들어보면 또 상황이 정 반대로 달라지는것이지.
그래서 남들이 이혼하는걸 보고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를 찢는일은
옳지 못하다는거다.
살다보면 부부사이에도 진퇴양난을 겪을때가 많다.
이혼하자니 어린 자식이 눈에 밟히고 그냥 살자니 지옥같은
생활이고.. 이걸 어쩐다?
현명한 선택이 이럴때 요구되는것이다.
이혼해서 얻는 이익이 51%라면 이혼을 하면 된다.
그러나 뒤따라 오는 49% 의 책임은 절대로 회피하면 안되는것.
그러나 마음대로 하고는 싶고 책임은 지고싶지 않는게 보통사람들의
마음이다.
일은 하기싫으면서 월급은 많이 받고싶고, 공부는 하기
싫은데 대학은 가고싶고, 나보다 잘난 사람과 결혼은 하고 싶은데
나중에 무시당하기는 싫고, 물건은 탐이나서 훔치고 싶은데
감방에는 가기 싫고.... 이게 바로 책임회피란 것이 아닌가.
무슨 일이든, 어떤 결정을 하든간에 과보는 항상 뒤따라 오게
되어있는것이 이 세상살이다. 돌맹이 하나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는 없다는 말씀이다.
이혼, 당장 괴롭다고 해서 이혼한 사람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한다는 소리가 '살아보니 그넘이 그넘이드라'
로 결론이 났기 때문이다.
이혼 보다는 차라리 상대의 장단점을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나중에 이혼하고나서 겪는 고통보다는 훨씬 적을것이다.
자신의 이기적인 사고방식의 체널을 조금만 바꾸면 이혼은
얼마든지 막을수가 있다. 그러나 나를 바꾸려고 하지않고 상대를
바꾸려 든다면 앞으로 이혼율은 더욱 높아질것이다.
세상살이 내 맘대로 되는게 어디 있는가?
내가 맞추며 살아가야지.
첨언 : 결혼을 결정할때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나중에
이혼할 확율이 커진다. 그래서 위로 처다보지 말고 눈높이 아래로
시선을 고정해서 본다면 결혼상대가 없어서 결혼 못한다는 말도
나오지 않을것이고, 나중에 이혼할 확율도 그만큼 적어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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