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함은 말로서 표현할것을 문자로 표현하는것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진정한 글이란 그리 쉽게 써지는것이 아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글을 쓸 기회는 많아졌지만 대부분의 글은
글이라기 보다는 쳇팅 ( Chatting)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쳇팅 ----- 사이버 공간을 이용해서 아는사람 또는 모르는 사람들 끼리
전화로 통화 하듯이 주고 받는 문자 메세지. 이건 뭐 글이라고
할수도 없다.

게시판 글 -- 쳇팅 수준을 조금 넘어서 자기의 생각을 대충 정리
해서 문자로 올리면 댓글이 달리는 정도. 이런 정도로는 블로그에
올릴수 있는 수준은 되지 못한다고 봐야한다.

블로그 글 -- 게시판 글과 비슷하나 조금 더 글다운 글을
올리는 장소라고 보면 된다. 게시판에서는 할수있었던 욕설 비방
(금지된 사항이지만)횡설수설 같은 문구를 블로그에 그대로 올리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블로그도 주인장 나름이다.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의
블로그도 꽤 된다. 전문적으로 쓴다는 뜻은 작가라는 호칭을
받을 정도의 실력을 말한다.

전문 작가 사이트의 글 --- 이런곳에는 심사위원이 있어서
처음 글을 써서 submit 하면 심사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후에는 나만의 공간에서 책을 만들듯이 아마추어 작가로서
페이지를 만들어가며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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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연습하면 좋은점.

이성적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말을 할때도 일목요연하게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하게 되므로
횡설수설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은 삼가하게 된다.

하나의 주제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여러곳으로 찾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해야 하므로 박식해 지지 않을수없다.

글을 쓸줄 모르는 사람은 위와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