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면 모하노?
대학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는고?
대학 가야지요.
대학가면 모할낀데?
대학 나와야 좋은 회사에 취직 하지요.
좋은회사에 취직하면 모할낀데?
돈 많이 벌자나요.
돈벌어서 모할낀데?
그래야 집도사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해서 가정을 꾸리지요
그래서 모할낀데?
????
결국은 대학가고 돈벌고 결혼하고 우짜고 하는 이유가
장래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라는 결론으로 귀착이 된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남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돈 펑펑 쓰고 다니며 고급차 굴리고
대궐같은 집에 사는게 행복인가?
그렇다면 소위 금수저를 가지고 나온 사람들은 다 행복하겠네?
재벌그룹 자식들은 다 행복하겠네?
아마 나름대로는 따라지 월급쟁이 보다 더 골치아픈 일이 많을것이다.
돈은 행복을 얻는 하나의 요소는 될지언정 그 자체가 될수없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뀐다.
행복이란 그럼 어떤 상태를 말하는가?
무릉도원에서 이쁜 여자 끼고 루이 13세 한잔 하는 기분이 행복인가?
아니면, 돈 없는 사람 깔보며 으시대는것이 행복인가?
아니다.
우선 근심 걱정이 없이 그냥 마음이 평온하면 그게 행복이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간에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홀가분한
상태에 있을때가 바로 행복이다.
거기에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옆에 같이 있어준다면
금상첨화겠지.
그러나 참 행복이란 바로 불행과 행복 그 자체를 초월한 상태가
아닐까 한다. 이걸두고 뭐 해탈 열반이라고 했든가?
그러나 중생들의 행복이란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다.
그저 골치 아픈일 없이 아무에게나 구속받지 않고 마음이 홀가분
하다면 그게 제일의 행복이다
죽음에 대한 불안?? 이란게 있지 않느냐고?
그래서 종교란게 생긴거 아닌가? 그렇다고 유일신 종교가
죽음의 불안이나 공포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믿음(Faith)이란 그 자체가 긴가민가 항상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의심이란게 없다고 하드라도 혹시나 구원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라는 불안감도 있을것이기 때문에 안심을 할수는
없는것이다.
그래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라는 소리가 야소쟁이 입에서
흘러 나오는것이 아니겠는가.
죽음의 공포가 없는 이생에서의 행복이란 바로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마음 가짐이다.
태어났으면 죽어야 하고, 꽃이 피었으면 화무는
십일홍이라 그다음에는 떨어져야 하는것. 모든 무생물 동식물이
다 마찬가지고 인간도 예외가 될수는 없다. 라는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수용하는데 있다.
말은 쉽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냐고?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것이다. 그걸 우리는 수행이라고 부르지.
꼭 산속이나 절에 들어가야만 수행인가?
직장에서 일하면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을때도 수행을
하면 되지.
아니 그러소이까?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는고?
대학 가야지요.
대학가면 모할낀데?
대학 나와야 좋은 회사에 취직 하지요.
좋은회사에 취직하면 모할낀데?
돈 많이 벌자나요.
돈벌어서 모할낀데?
그래야 집도사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해서 가정을 꾸리지요
그래서 모할낀데?
????
결국은 대학가고 돈벌고 결혼하고 우짜고 하는 이유가
장래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라는 결론으로 귀착이 된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남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돈 펑펑 쓰고 다니며 고급차 굴리고
대궐같은 집에 사는게 행복인가?
그렇다면 소위 금수저를 가지고 나온 사람들은 다 행복하겠네?
재벌그룹 자식들은 다 행복하겠네?
아마 나름대로는 따라지 월급쟁이 보다 더 골치아픈 일이 많을것이다.
돈은 행복을 얻는 하나의 요소는 될지언정 그 자체가 될수없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뀐다.
행복이란 그럼 어떤 상태를 말하는가?
무릉도원에서 이쁜 여자 끼고 루이 13세 한잔 하는 기분이 행복인가?
아니면, 돈 없는 사람 깔보며 으시대는것이 행복인가?
아니다.
우선 근심 걱정이 없이 그냥 마음이 평온하면 그게 행복이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간에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홀가분한
상태에 있을때가 바로 행복이다.
거기에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옆에 같이 있어준다면
금상첨화겠지.
그러나 참 행복이란 바로 불행과 행복 그 자체를 초월한 상태가
아닐까 한다. 이걸두고 뭐 해탈 열반이라고 했든가?
그러나 중생들의 행복이란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다.
그저 골치 아픈일 없이 아무에게나 구속받지 않고 마음이 홀가분
하다면 그게 제일의 행복이다
죽음에 대한 불안?? 이란게 있지 않느냐고?
그래서 종교란게 생긴거 아닌가? 그렇다고 유일신 종교가
죽음의 불안이나 공포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믿음(Faith)이란 그 자체가 긴가민가 항상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의심이란게 없다고 하드라도 혹시나 구원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라는 불안감도 있을것이기 때문에 안심을 할수는
없는것이다.
그래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라는 소리가 야소쟁이 입에서
흘러 나오는것이 아니겠는가.
죽음의 공포가 없는 이생에서의 행복이란 바로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마음 가짐이다.
태어났으면 죽어야 하고, 꽃이 피었으면 화무는
십일홍이라 그다음에는 떨어져야 하는것. 모든 무생물 동식물이
다 마찬가지고 인간도 예외가 될수는 없다. 라는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수용하는데 있다.
말은 쉽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냐고?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것이다. 그걸 우리는 수행이라고 부르지.
꼭 산속이나 절에 들어가야만 수행인가?
직장에서 일하면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을때도 수행을
하면 되지.
아니 그러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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