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ddorai 들이 의외로 많다.
혼자서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처다본다.
하얀 뭉개구름이 여기저기 떠 다닌다.
그 모양이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
뭉개구름을 한동안 처다보니까, 그 모양이 꼭 우리집 강아지를
닮았다. 기류때문에 구름 모양이 자꾸 변한다. 또 자세히 보니까
구름이 사람 얼굴 같이 보인다. 거 참 이상하네, 어떻게 꼭 사람
형상을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이 된다.
또 처다본다. 이번에는 구름이 꼭 예배당에 걸어놓은 예수를
닮았다. 아무리 봐도 이건 분명 예수다.
장발에다 구렛나루 수염이 참 잘 어울린다.
눈부신 하얀 까운을 입고 맨발로 서있다. 한국사람이 껌뻑죽는
백인 미남자다.
아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임하시여 성령을 내려 주시나
보다. 라고 생각이 된다. 구름 예수를 본후에는 누가 뭐래도
예수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었다.
----------------------------------
어제밤 꿈속에서 예수를 만났다.
손바닥의 못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오 주여 살아계시는 우리 주님.. 어서 오십시오.
---------------------------
남편이 말기 암에 걸렸다. 평소에는 교회와는 담을 쌓고 있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시늉으로 교회에 나가서 철야기도를 하도록 했다.
한달후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암이 씻은듯이 나았다.
살아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확신한다.
----------------------------
30만불 짜리 타운홈에 살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50만불 짜리 싱글홈으로 옮겼다. 한달후에 보니 집값이
10만불이나 올랐다.
복덕방과 상의해서 60만불에 내다 팔았다.
그리고 다시 조그마한 40만불짜리 타운홈으로 옮겼다.
20만불을 단 몇개월 사이에 벌었다.역시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
---------------------------
몹쓸병에 걸려서 죽었다. 죽은 나의 시신을 뒤로하고 007 영화
첫머리에 나오는 장면 처럼 총구 속 같은 긴 터널을 지나다 보니
눈이 부시게 환한 세상이 나왔다.
바로 내가 바라던 천국이었다. 아름다운 찬양음악 소리가 들렸다.
조금 있다가 어떤 사람이 와서 이르기를, 너는 아직 올때가
멀었으니 다시 속세로 돌아가라 라고 해서 눈을 떠 보니
관속이었다.
땅속으로 관이 묻히려는 찰라에 다시 살아났다.
-------------------------------
위와 같은 이바구를 교회에서 소위 간증이랍시고 떠들어 대며
교인들을 현혹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우리가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것은, 검증/입증이 되지 않는
그리고 현대인의 이성과 논리에 맞지 않는 증명 불가한 이바구에
현혹이 되어 덩달아 같은 소리를 떠벌리며 또라이 짓을 하지
말라는 이바구다.
그리고 예수를 직접 만나봤다 라고 하는 사람에게도
'그건 환상이야. 니가 잘못봤어. 너 전두엽 활동에 문제가 있다'
라는 식으로 매도하지 말란 말씀이다.
믿을사람 믿으면 되고, 안믿을 사람 안믿으면 된다.
여기 열당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수를 확신하고 믿는자들은 그냥 혼자서 확신하고 믿으면 그 뿐이다.
그걸 객관화 시켜서 떠벌리다 보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건
바로 '또라이' 소리를 듣는것 이외에는 없는것이다.
한국사람들 중에는 똑똑한 또라이들이 의외로 많다.
뭐, 예수를 전도하려면 가끔 또라이 짓을 하는것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잘 해 보시게들. 쯧쯧쯧
하얀 뭉개구름이 여기저기 떠 다닌다.
그 모양이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
뭉개구름을 한동안 처다보니까, 그 모양이 꼭 우리집 강아지를
닮았다. 기류때문에 구름 모양이 자꾸 변한다. 또 자세히 보니까
구름이 사람 얼굴 같이 보인다. 거 참 이상하네, 어떻게 꼭 사람
형상을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이 된다.
또 처다본다. 이번에는 구름이 꼭 예배당에 걸어놓은 예수를
닮았다. 아무리 봐도 이건 분명 예수다.
장발에다 구렛나루 수염이 참 잘 어울린다.
눈부신 하얀 까운을 입고 맨발로 서있다. 한국사람이 껌뻑죽는
백인 미남자다.
아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임하시여 성령을 내려 주시나
보다. 라고 생각이 된다. 구름 예수를 본후에는 누가 뭐래도
예수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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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속에서 예수를 만났다.
손바닥의 못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오 주여 살아계시는 우리 주님..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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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말기 암에 걸렸다. 평소에는 교회와는 담을 쌓고 있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시늉으로 교회에 나가서 철야기도를 하도록 했다.
한달후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암이 씻은듯이 나았다.
살아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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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불 짜리 타운홈에 살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50만불 짜리 싱글홈으로 옮겼다. 한달후에 보니 집값이
10만불이나 올랐다.
복덕방과 상의해서 60만불에 내다 팔았다.
그리고 다시 조그마한 40만불짜리 타운홈으로 옮겼다.
20만불을 단 몇개월 사이에 벌었다.역시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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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병에 걸려서 죽었다. 죽은 나의 시신을 뒤로하고 007 영화
첫머리에 나오는 장면 처럼 총구 속 같은 긴 터널을 지나다 보니
눈이 부시게 환한 세상이 나왔다.
바로 내가 바라던 천국이었다. 아름다운 찬양음악 소리가 들렸다.
조금 있다가 어떤 사람이 와서 이르기를, 너는 아직 올때가
멀었으니 다시 속세로 돌아가라 라고 해서 눈을 떠 보니
관속이었다.
땅속으로 관이 묻히려는 찰라에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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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바구를 교회에서 소위 간증이랍시고 떠들어 대며
교인들을 현혹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우리가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것은, 검증/입증이 되지 않는
그리고 현대인의 이성과 논리에 맞지 않는 증명 불가한 이바구에
현혹이 되어 덩달아 같은 소리를 떠벌리며 또라이 짓을 하지
말라는 이바구다.
그리고 예수를 직접 만나봤다 라고 하는 사람에게도
'그건 환상이야. 니가 잘못봤어. 너 전두엽 활동에 문제가 있다'
라는 식으로 매도하지 말란 말씀이다.
믿을사람 믿으면 되고, 안믿을 사람 안믿으면 된다.
여기 열당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수를 확신하고 믿는자들은 그냥 혼자서 확신하고 믿으면 그 뿐이다.
그걸 객관화 시켜서 떠벌리다 보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건
바로 '또라이' 소리를 듣는것 이외에는 없는것이다.
한국사람들 중에는 똑똑한 또라이들이 의외로 많다.
뭐, 예수를 전도하려면 가끔 또라이 짓을 하는것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잘 해 보시게들.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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