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한말.
'인간의 죽음은 컴퓨터가 고장나서 꺼져 버리는것과 같다.'
라고 하니까, 대번에 종교쟁이들이 발끈하고 일어나서
호킹에게 삿대질을 해 대는걸 기사로 읽은적이 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의 차이는 무엇인가 라는 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너 내 할것없이 갑론을박을 펼쳐 왔는데,
죽어보지 않고서야 사후세계를 어떻게 알겠나 마는,
이성적 논리적으로 간단히 생각만 해 보드라도 해답은 금방
얻을수가 있는것이다.
살아있다는것은,
동물인 경우 -- 사물을 인지(consciousness)할수있고
식욕,성욕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자기 방어를 한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러서는 자기가 죽는다는 공포감이나
외로움 같은것은 느끼지 못한다.
사람인 경우 -- 사물을 인지할수 있고, 식욕,성욕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자기 방어를 하는것은 동물과 같지만,
공동체 생활속에서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기 때문에
여기에서 모든 헤프닝 (선과악에 대한 갈등, 사후세계에
대한 의문등등)이 일어난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감을 없에기 위해서 내세니
영혼이니 천당지옥등등 온갖 잡동사니를 만들어 가며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는것이다.
죽음이란 --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사물을 인지할수가 없다.
즉 unconsciousness 가 되는것이다.
사물을 인지할수 없다 라는 이야기는, 죽은후에 자신이
'아하 내가 지금 죽었구나' 라는걸 전혀 느낄수가 없다는 말씀이다.
고로, 죽은후에 영혼이란게 발바닥 부터 머리 쪽으로 스르르르
빠져나와서 천정에 둥실 떠 있으면서 죽은 자기의 시체를
내려다 본다. 그리고는 자기도 모르게 밖으로 나가서 긴 터널을
지나고 보니 환한 빛이 보이드라. (대부분 임사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의 증언) 라는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할수있겠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을 느끼려면 죽은후에도 의식이란게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Unconsciousness 된 상태로는
본인 자신이 unconsciousness 되어있다는것 조차도 느낄수가
없는데, 무신넘의 긴터널, 환한빛 운운 할수가 있단 말인가?
꿈도 꾸지 않는 숙면상태, 즉 깊은잠에 빠져 있을때,
본인이 '아하 내가 지금 깊은잠에 빠져 있구나' 란걸 느낄수가
있는가? 잠에서 깨어나 의식이 돌아오다 보니 조금전 까지
깊은잠을 자고 있었다 라는것을 느끼는것이 아닌가?
수술실에서 마취주사를 맞은후에 의사가 하나, 둘,셋, 넷..
하는 순간에 의식을 잃고 마는데, 의식을 잃을 순간에,
'아하 내가 지금 의식을 잃어가고 있구나' 라는걸 느낄수가
있는가?
죽음도 마찬가지다. 고로 죽은후에 어떻게 될까 라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된다.
설사 죽은후에 영혼 (육신만 없는 투명인간)이란게 있어서
천당이나 지옥에 갔다고 하자. 그 영혼이 살아생전을 기억하고
지금 자기가 절대자로 부터 상벌을 받은후에 이곳에 와있다 라는
의식이 없다면 천당지옥, 사후세계는 있으나 마나 한것이다.
죽는다는것은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변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논리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히 논리적인 상상에
의해서 가능하다.
고로, 논리와 이성을 잃은 사람들이 구닥다리 종교경전에
씌여진 말을 믿고, 스티븐 호킹 박사의 논리에 딴지를 걸며
대드는것이다.
무조건 믿어라 라는 말 만큼 사기성이 농후한 말이 있는가?
그리고 또, 무조건 믿어라 라는 말을 액면 그대로 맞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죽음에 대한 공포는 죽는순간 숨이 끊어지는 갑갑함 때문이
아니라, 죽음이 나와함께 있었던 가족,이웃, 친구, 그리고 그동안
뼈빠지게 모아놓은 재산 등등과 영원한 이별을 해야만 한다는
격리감 때문이다.
이런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소유 삶을 산다든가, 자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의존 한다든가 ( 혼자 있으면 외롭고 쓸쓸하니까
주윗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맘이 편하다라는 생각), 말초적인
즐거움에만 몰두한다든가 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 나야만
죽음에 대한 공포감도 최소화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다른사람은 다 죽어도 나만은 죽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더욱 부채질 한다는 사실도 알았으면 한다.
죽음이란 Limited life 의 고해 고난에서 벗어나는 평온한
세계 (무의식의 세계라고나 할까)란걸 제대로 의식한다면
죽음의 공포감 때문에 영생을 바라며 택도아닌 사기성 경전의
말과 먹사들의 농간에서 놀아나는 우를 범하지 않을것이란 말씀이다.
스티빈 호킹 박사의 말 구구절절 200% agree 하는 바이다.
'인간의 죽음은 컴퓨터가 고장나서 꺼져 버리는것과 같다.'
라고 하니까, 대번에 종교쟁이들이 발끈하고 일어나서
호킹에게 삿대질을 해 대는걸 기사로 읽은적이 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의 차이는 무엇인가 라는 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너 내 할것없이 갑론을박을 펼쳐 왔는데,
죽어보지 않고서야 사후세계를 어떻게 알겠나 마는,
이성적 논리적으로 간단히 생각만 해 보드라도 해답은 금방
얻을수가 있는것이다.
살아있다는것은,
동물인 경우 -- 사물을 인지(consciousness)할수있고
식욕,성욕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자기 방어를 한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러서는 자기가 죽는다는 공포감이나
외로움 같은것은 느끼지 못한다.
사람인 경우 -- 사물을 인지할수 있고, 식욕,성욕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자기 방어를 하는것은 동물과 같지만,
공동체 생활속에서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기 때문에
여기에서 모든 헤프닝 (선과악에 대한 갈등, 사후세계에
대한 의문등등)이 일어난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감을 없에기 위해서 내세니
영혼이니 천당지옥등등 온갖 잡동사니를 만들어 가며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는것이다.
죽음이란 --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사물을 인지할수가 없다.
즉 unconsciousness 가 되는것이다.
사물을 인지할수 없다 라는 이야기는, 죽은후에 자신이
'아하 내가 지금 죽었구나' 라는걸 전혀 느낄수가 없다는 말씀이다.
고로, 죽은후에 영혼이란게 발바닥 부터 머리 쪽으로 스르르르
빠져나와서 천정에 둥실 떠 있으면서 죽은 자기의 시체를
내려다 본다. 그리고는 자기도 모르게 밖으로 나가서 긴 터널을
지나고 보니 환한 빛이 보이드라. (대부분 임사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의 증언) 라는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할수있겠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을 느끼려면 죽은후에도 의식이란게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Unconsciousness 된 상태로는
본인 자신이 unconsciousness 되어있다는것 조차도 느낄수가
없는데, 무신넘의 긴터널, 환한빛 운운 할수가 있단 말인가?
꿈도 꾸지 않는 숙면상태, 즉 깊은잠에 빠져 있을때,
본인이 '아하 내가 지금 깊은잠에 빠져 있구나' 란걸 느낄수가
있는가? 잠에서 깨어나 의식이 돌아오다 보니 조금전 까지
깊은잠을 자고 있었다 라는것을 느끼는것이 아닌가?
수술실에서 마취주사를 맞은후에 의사가 하나, 둘,셋, 넷..
하는 순간에 의식을 잃고 마는데, 의식을 잃을 순간에,
'아하 내가 지금 의식을 잃어가고 있구나' 라는걸 느낄수가
있는가?
죽음도 마찬가지다. 고로 죽은후에 어떻게 될까 라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된다.
설사 죽은후에 영혼 (육신만 없는 투명인간)이란게 있어서
천당이나 지옥에 갔다고 하자. 그 영혼이 살아생전을 기억하고
지금 자기가 절대자로 부터 상벌을 받은후에 이곳에 와있다 라는
의식이 없다면 천당지옥, 사후세계는 있으나 마나 한것이다.
죽는다는것은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변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논리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히 논리적인 상상에
의해서 가능하다.
고로, 논리와 이성을 잃은 사람들이 구닥다리 종교경전에
씌여진 말을 믿고, 스티븐 호킹 박사의 논리에 딴지를 걸며
대드는것이다.
무조건 믿어라 라는 말 만큼 사기성이 농후한 말이 있는가?
그리고 또, 무조건 믿어라 라는 말을 액면 그대로 맞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죽음에 대한 공포는 죽는순간 숨이 끊어지는 갑갑함 때문이
아니라, 죽음이 나와함께 있었던 가족,이웃, 친구, 그리고 그동안
뼈빠지게 모아놓은 재산 등등과 영원한 이별을 해야만 한다는
격리감 때문이다.
이런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소유 삶을 산다든가, 자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의존 한다든가 ( 혼자 있으면 외롭고 쓸쓸하니까
주윗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맘이 편하다라는 생각), 말초적인
즐거움에만 몰두한다든가 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 나야만
죽음에 대한 공포감도 최소화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다른사람은 다 죽어도 나만은 죽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더욱 부채질 한다는 사실도 알았으면 한다.
죽음이란 Limited life 의 고해 고난에서 벗어나는 평온한
세계 (무의식의 세계라고나 할까)란걸 제대로 의식한다면
죽음의 공포감 때문에 영생을 바라며 택도아닌 사기성 경전의
말과 먹사들의 농간에서 놀아나는 우를 범하지 않을것이란 말씀이다.
스티빈 호킹 박사의 말 구구절절 200% agree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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