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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McGolli 열린마당톡 2016.09.22 신고
성급히 속단하지말자 - 3
⑤ 더군다나, 그런 기계들은 남녀의 성 구분도 없다는 것이고, 음식을 골라 먹거나 소화하는 기능 곧 대소변의 용변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고, 커버를 벗겨 놔도 부끄러워하거나 혹은 어떤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감정도 없다는 것을 생각 해 봐야 할 것.

⑥ 무엇보다도 그런 기계들은 성교도 하지 않고 자식을 낳지 못하니,
각각의 기계들은 따로 따로 그때 그때 만들어 져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컴퓨터가 컴퓨터를 낳았다는 얘기를 들어 본적이 있는가?
-----------------------

사람은 남녀구분이 있어서 번식을 할수 있는데 컴은 그게 안된다 ?
사람은 빨가벗겨 놓으면 부끄러워 할줄도 아는데 컴은 그게 안된다 ?

지금 수많은 컴이 생산되어 세계의 모든 매장에서 판매가 된다.
하루에도 수천 수만개씩 만들어 진다.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한대한대씩 만드는가?

컴퓨터 생산은 사양을 input 하는것과 조립 (어셈블링)은 로봇이
다 한다. 컴의 생산량을 인간이 자식을 낳는것(생산량)과 비교할수는
없다.

인간은 남녀 둘이서 애를 하나 만들어 써먹을만 하게 키우려면
2-30년이 걸리지만, 컴은 생산과 동시에 바로 써먹을수가 있다.
이것만 보드라도 생산에 대해서는 인간보다 컴이 우세한것이 아닌가.

그리고 왜 컴퓨터가 남녀로 구성이 되어있어야 하며 성교에 의해서만
생산되어져야 하나?

인간을 빨가벗겨 놓으면 부끄러워 하는것도 동시대의 도덕과 윤리
라는 잣대의 정보가 입력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것 뿐이다.

지금도 아프리카나 아마존 밀림지역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빨가벗고 생활을 한다.

부끄럽다고 하는 정보가 머리에 입력이 되어있으면 부끄러워
할것이고, 그러한 정보가 입력이 안되어 있으면 부끄러워 할리가 없다.

에덴동산에 아담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는 두사람이
빨가벗고 있어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었는데, 선악과(부끄러움의 정보)
를 먹고나서는 잎파리로 아랫동내를 가렸다고 나와있다.

(아니 생식기도 똑같은 신체의 일부분인데, 왜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고난후에 택도 아닌 생식기를 가렸단 말인가?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가능 하다.

손이 부끄러우면 장갑을 껴야 할것이고, 입이 부끄러우면
마스크를 해야 옳은데 아무런 상관도 없는 빤스는 왜 해입었나
이말이다.

이것만 보드라도 바이블 내용이 웃기는 이바구가 아닌가? )

만약에 컴에다 이러한 부끄러워 하는 정보를 입력 시킨다면 아마
컴을 booting 할때 경고음이 나올것이다.

자판기를 두들길때는 장갑을 껴라. 모니터를 볼때는 안경을
끼고 우짜고 라는 경고 말이다. 만약에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장갑도 안경도 안낀다면 부팅 자체가 안될것이다.

동양과 서양풍습이 다르듯이, 인간과 컴퓨터도 부끄러움을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다 이말씀이다.

이해가 되십니까? 내가 너무 오바한것 같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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