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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fbbc5fbef8078c786a1658c04043fc2b.jpg tydikon 열린마당톡 2016.10.03 신고
오바마, 박근혜에 북한 공격 동의 요청?
10월2일자 고발뉴스에 의하면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박 대통에게 북한 공격 동의 요청을 하였다는 의문의 기사를 싣고 있다. 미 대통의 선제타격은 최근 북쪽의 5차 핵 실험이후에 나온 것이나 이 신문은 지난 1994년 제 1차 북핵 위기 때에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끝까지 반대하여 미국의 북 폭격을 저지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제가 이 열당을 통하여 전쟁을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평화통일로 가야할것인가에 대해 한번쯤은 언급한 것 같다. 그 내용은 "길은 멀겠지만 만약 평화 통일로 나가야 한다는 결론이 난다면 열렸던 개성공단의 길을 서둘러 닫아 버린 것은 중대한 실책"이라는 요지였다.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은 선재 타격이 실행된다면 한반도는 또 다시 50년대로 돌아 갈 것이며 과연 전쟁을 통하여 한반도의 통일이 이뤄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아직까지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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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으로 라오스 방문중 조기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9일 밤 청와대에서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소집,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뉴시스> 불행히도 이 풍문은 아주 구체적인 정황까지 곁들여 더해지고 있다. 이 풍문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한국의 핵심 외교관들이 미국에 들어와 있고 민주당의 미국통으로 알려진 설훈 의원과 심재권 외통위원장 또한 미국에 와있다고 한다.

오준 주 유엔대사의 사표도 의문이다. 갑자기 사표를 낸 것은 외교관이면서도 이런 상황을 감당할 수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오준 대사의 사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있지는 않지만 오준 대사는 지난 21일 카네기 홀에서 열린 오페라 ‘선비’ 공연장에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이것이 마지막 인사라고 고별인사를 했다고 한다. 오 대사의 후임으로는 민족 시인인 조지훈 시인의 아들인 조태열 외교부 차관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오준 대사가 카네기 홀 선비 공연장에서 고별인사를 한 것은 이 자리에 참석했던 동포들에게 확인되고 있다. 이 풍문은 한발 더 나아가 박근혜가 미국의 북한 공격에 동의한다는 메시지를 들고 한국의 대표단이 이미 미국에 들어와 있다고 한다. 박근혜가 지난번 북한의 핵 시설들을 제거하겠다고 한 것은 미국의 이런 요청에 응답을 하는 신호를 보낸 것이고 청와대 참모들이 놀라서 수위가 너무 높다고 하자 박근혜가 화를 내면서 ‘내가 대통령입니다. 내가 하겠다는데!’라고 밀어붙였다는 말도 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하는 단 한 사람, 박근혜에 의해 한반도가 전쟁의 참화 속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온 민족 구성원이 원하지 않는 전쟁을, 그것도 미국이 한반도를 전쟁터 삼아 일으키는 전쟁을 대통령이 동의해준다면 이를 어찌 대통령이라 할 수 있겠는가? 전쟁에 관한 가장 좋은 정책은 그 어떤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중략)

※ 이 기사는 외신번역전문매체 뉴스프로 (www.thenewspro.org)에도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뉴스프로 이하로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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