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한인들이 종종
“내가 한국살람이기에 차별한다~ “
“동양인이기 따문에 차별차별 받았다~”
“내가 백인이었으면 나를 그렇게 대우했을까~”
“어쩌고~”
“저쩌고~”
그러시는데.. 어허~~

우리 말은 바로 합세다~
한쿡살람덜이 타른 살람덜 더 많이 우선적으로다 차별하는거 아닙네까?

물론 백인들이 유색인종들을 차별하는거 맞습네다~
다른 인종이 한인 차별하는것도 있습네다~ 허허~~
그러나 유색인종들은 백인을 차별 안합네까?

같은 유색인종들끼리도 서로 차별하지 않습네까?
가슴에 오른손을 얹고 솔직해 대답해 보기요~

“짱꼴라쉬기”
“떼놈”
“쪽빨이쉬끼”
“깜둥이쉬끼, 연탄, 구공탄”
“맥짝쉬끼”
.
.
.
등
등
등……

지금도 거의 마찬가지 이지만서도,
1992년 4월29일 엘에이 폭동때까지-

구멍가게 하셨든 분들.. 흑인, 중.남미인인들에게 거스름 돈 손바닥에 친절헤 쥐준 분들 몇이나 계십네까?

인도어 스왓밑 장사하시던 분들.. 얼마나 그 손님들께 친절하게 대하셨던가요?
물론 그들 헬퍼들에게 잘해주시고 친절하셨던 분들 없다는 말쌈이 아닙네다.

아하~
어떤 아주마님은 너무 친철하던 나머지 건장한 중.남미 청년핼퍼와 같이 잠을 잘 정도로 잘 대해 주시기도.. ㅋㅋㅋ… 했섰뜨랬지요?
그래서 남편한테 들켜 이혼당한 아주마니들 꽤 있습네다… ㅉㅉ
물론 그반대 경우도 물론 있습네다~
이열당에 드나드는 영감님들중에도 타인종시악시와 팔자고친 양반님덜 분명히 있습네다.

그런 양반님들은 인종화합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것만은 인정합네다.
가정의 평화는 깨뜨렸지만서도~ 허허~~

아무튼, 폐일언하고

다른 살람들 한테 우릴 차별한다 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저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인종간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네다.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