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귀에 경읽기(牛耳讀經)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 봅네다

이 자유투사가
복은 빌어 받는거이 에이고
지어 받는 거이라 하였더니.. 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오는 복도 놓친다” 하고 나서
또 “복은 빌어서 받는다” 합네다
"가만있어면 안된다 뭔가 해야한다" 했다가 곰새
"내가 빌어 내복을 받는다" 하니~
아니 이거이 무슨 개구리 하품하는
아니 강아지 되새김질하는 소립네까?


미안 하오~ 난 소가 알아듣는 말을 몰라서리…ㅋ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냥 많이 비시오~
손바닥이 닳아 빠지도록 빌어 보시구레~
행여 복이 뚜욱 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니~ 어허~~

무슨 로또 당첨되기를 기다리듯
하는 것이 복을 받는길이라 생각 합네까?

허허~~
복은 빌어 받는게 아이라
복받을 짓을 해서 받는 것이라니~

복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하루에도 몇번씩 복받을 만한 일을 해보시구레
그래도 복 못받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습네다~

복받기 싫음 말고!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