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물의 부작용
의약품의 문제점 및 의약품과 장내세균과의 관계
Dr. 이 광엽 DC,MS,LAc
미국인들 중 대략 2,000만 명이 치료 목적이 아닌 다른 이유로 처방약을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약품을 광범위하게 사용함으로써 생긴 문제로는 중독성 약물 남용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2003년 기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내 병원에서만 해마다 10만 6,000명이 약물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약물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은 연평균 2,2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분석 결과를 통해 의료사고에 의한 연평균 사망자 수가 78만 3,936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약물 부작용에 의한 사회적 비용만해도 1,360억 달러가 넘습니다. 이것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 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지는 1998년 자체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렸습니다.
“ 미국내 병원에서 심각하고 치명적인 약물 부작용이 발생하는 빈도가 극도로 높은 것으로 판명 되었다.”
하지만 이처럼 엄청난 문제가 공식적으로 알려지고 조사를 진행한 이후에도 변한 것은 없습니다. 좀더 최근인 2010년 뉴잉글랜드 의학 협회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분석에서는 환자의 안전성을 개선하려는 지난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건강 관리 시스템이 지적과는 다름없이 여전히 위험하고, 생명을 위태롭게 한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데이터는 전문의가 아닌 일반 의사에 의해 보고된 약물 부작용과 그것에 따른 사망자 수는 전혀 포함 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식품의약국 (FDA) 은 전문의들에게 모든 약물 부작용을 1퍼센트 에서 10퍼센트 사이로 만 보고 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따라서 의원성 질환과 정확한 사망자수는 기록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을것입니다.
2011년 2월 11일 미국 과학 전문 잡지인 Discover Magazine 에는 의약품의 문제를 다룬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이것을 쓴 Jeanne Lenzer, Shannon Brownlee는 현대의학의 기만행위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 켈리포니아에 있는 ‘효과적인 환자 간호를 위한 모임' 이라는 비영일 단체에서는 최근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기에 응한 800명중 65퍼센트가 자신이 받는 의료 서비스의 대부분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그들이 현실을 알게 된다면 아마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2007년 저명한 비영리 비정부 조직인 ‘Institute of Medicine’ 에서 소집한 전문가 위원회는 의사들이 수행하는 의료 행위와 수술, 투약, 검사등에 대해 내리는 결정 중 적절하고 효율적이라고 여겨지는 것의 비율은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친다고 평가 했다. 나머지는 의사의 개인적인 추측, 이론, 관례에 근거해 있으며, 제약 회사나 의료 장비 회사의 이해가 상당히 많이 반영 되어 있다. 의사들은 새로운 장비를 들여 놓거나 수술을 집도 하거나 처방전을 쓸때 종종 환자들 만큼이나 무지하다. 많은 의사들이 채택한 수술법, 의료 장비, 검사 방법, 의약품 역시 놀라울 정도로 빈약한 정보에 의존해 있다.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보건 의료 연구와 질 관리 기구)가 2001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해마다 77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비롯한 약물 문제로 고통을 겪거나 사망하는데, 그 중 일부는 적절한 연구가 수행 되었다면 피할 수 있는것 이었다. "
이 모든 것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의사들이 의약품의 안전성을 장담 하더라도 곧 복용할지도 모를 처방약이 내게 심각한 해를 입히거나 죽음으로 몰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장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이들이 아스피린 한알, 항생제 한알, 혈당약 한알, 진통제 한알을 먹고 응급실로 실려 온다면 제약회사가 광고하는 약의 효과와 관련하여 실제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 집니다. 질병의 증세를 화학적으로 억제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제각기 예상 할수없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의약품의 부작용은 약품의 개발 과정 중의 샘풀 대조군들과는 달리 실제 환자들이 같은 약물에 반응하는 경우의 수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개개의 환자들의 장내세균들이 서로 매우 다양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은 각기 다른 장내 세균군(Microbiome)을 가지고 있고 이들 세균군들의 각기 다른 유전자는 우리몸의 고유 유전자들과 끊임 없이 유전자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약 200 trillion 의 장내 세균이 존재 합니다. 우리 몸의 정상 세포보다 10배 많은 수입니다. 세균의 종류는 5천가지가 넘고 각기 고유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테리아의 고유한 유전자 지놈(Genome)해독에 미국과 유럽 연구소에서 정부차원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테리아의 유전자 지도가 완벽하게 해독되면 개개의 약물이 박테리아와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구체적으로 규명될것입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개개인의 고유성을 무시한 일률적인 약물치료는 환자들 각기 다르게 기능적, 화학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약물을 개발할때 당시의 샘플 대조군의 결과와 자못 다르게 나올 확률이 매우 큽니다. 현재 장내세균이 유전자 해독과 우리 인체내에 미치는 연구는 거름마 단계로 이러한 장내세균과 약물과의 화학작용과 상관관계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약물이 특정환자에게 미치는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현재의 의료 단계로는 당연히 약물의 부작용을 막을순 없습니다.
장내세균을 안정화시키고 좋은 유산균의 군을 늘린다면 많은 질병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Dr. 이 광엽 DC,MS,LAc
미국인들 중 대략 2,000만 명이 치료 목적이 아닌 다른 이유로 처방약을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약품을 광범위하게 사용함으로써 생긴 문제로는 중독성 약물 남용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2003년 기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내 병원에서만 해마다 10만 6,000명이 약물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약물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은 연평균 2,2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분석 결과를 통해 의료사고에 의한 연평균 사망자 수가 78만 3,936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약물 부작용에 의한 사회적 비용만해도 1,360억 달러가 넘습니다. 이것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 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지는 1998년 자체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렸습니다.
“ 미국내 병원에서 심각하고 치명적인 약물 부작용이 발생하는 빈도가 극도로 높은 것으로 판명 되었다.”
하지만 이처럼 엄청난 문제가 공식적으로 알려지고 조사를 진행한 이후에도 변한 것은 없습니다. 좀더 최근인 2010년 뉴잉글랜드 의학 협회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분석에서는 환자의 안전성을 개선하려는 지난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건강 관리 시스템이 지적과는 다름없이 여전히 위험하고, 생명을 위태롭게 한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데이터는 전문의가 아닌 일반 의사에 의해 보고된 약물 부작용과 그것에 따른 사망자 수는 전혀 포함 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식품의약국 (FDA) 은 전문의들에게 모든 약물 부작용을 1퍼센트 에서 10퍼센트 사이로 만 보고 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따라서 의원성 질환과 정확한 사망자수는 기록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을것입니다.
2011년 2월 11일 미국 과학 전문 잡지인 Discover Magazine 에는 의약품의 문제를 다룬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이것을 쓴 Jeanne Lenzer, Shannon Brownlee는 현대의학의 기만행위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 켈리포니아에 있는 ‘효과적인 환자 간호를 위한 모임' 이라는 비영일 단체에서는 최근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기에 응한 800명중 65퍼센트가 자신이 받는 의료 서비스의 대부분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그들이 현실을 알게 된다면 아마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2007년 저명한 비영리 비정부 조직인 ‘Institute of Medicine’ 에서 소집한 전문가 위원회는 의사들이 수행하는 의료 행위와 수술, 투약, 검사등에 대해 내리는 결정 중 적절하고 효율적이라고 여겨지는 것의 비율은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친다고 평가 했다. 나머지는 의사의 개인적인 추측, 이론, 관례에 근거해 있으며, 제약 회사나 의료 장비 회사의 이해가 상당히 많이 반영 되어 있다. 의사들은 새로운 장비를 들여 놓거나 수술을 집도 하거나 처방전을 쓸때 종종 환자들 만큼이나 무지하다. 많은 의사들이 채택한 수술법, 의료 장비, 검사 방법, 의약품 역시 놀라울 정도로 빈약한 정보에 의존해 있다.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보건 의료 연구와 질 관리 기구)가 2001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해마다 77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비롯한 약물 문제로 고통을 겪거나 사망하는데, 그 중 일부는 적절한 연구가 수행 되었다면 피할 수 있는것 이었다. "
이 모든 것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의사들이 의약품의 안전성을 장담 하더라도 곧 복용할지도 모를 처방약이 내게 심각한 해를 입히거나 죽음으로 몰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장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이들이 아스피린 한알, 항생제 한알, 혈당약 한알, 진통제 한알을 먹고 응급실로 실려 온다면 제약회사가 광고하는 약의 효과와 관련하여 실제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 집니다. 질병의 증세를 화학적으로 억제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제각기 예상 할수없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의약품의 부작용은 약품의 개발 과정 중의 샘풀 대조군들과는 달리 실제 환자들이 같은 약물에 반응하는 경우의 수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개개의 환자들의 장내세균들이 서로 매우 다양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은 각기 다른 장내 세균군(Microbiome)을 가지고 있고 이들 세균군들의 각기 다른 유전자는 우리몸의 고유 유전자들과 끊임 없이 유전자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약 200 trillion 의 장내 세균이 존재 합니다. 우리 몸의 정상 세포보다 10배 많은 수입니다. 세균의 종류는 5천가지가 넘고 각기 고유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테리아의 고유한 유전자 지놈(Genome)해독에 미국과 유럽 연구소에서 정부차원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테리아의 유전자 지도가 완벽하게 해독되면 개개의 약물이 박테리아와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구체적으로 규명될것입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개개인의 고유성을 무시한 일률적인 약물치료는 환자들 각기 다르게 기능적, 화학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약물을 개발할때 당시의 샘플 대조군의 결과와 자못 다르게 나올 확률이 매우 큽니다. 현재 장내세균이 유전자 해독과 우리 인체내에 미치는 연구는 거름마 단계로 이러한 장내세균과 약물과의 화학작용과 상관관계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약물이 특정환자에게 미치는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현재의 의료 단계로는 당연히 약물의 부작용을 막을순 없습니다.
장내세균을 안정화시키고 좋은 유산균의 군을 늘린다면 많은 질병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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