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누군가 자기가 석두전이라며 몇몇 사람과 예서 험하게 굴었던 것 같다.
나는 몇년인지 기억은 없지만...
오래전에 여기를 떠났는데 요즘 돌아가는 정세가 심히 안스러워...
열린마당의 현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있나 싶어서 들어왔더니만
아직도 내 ID를 들먹이며 흥분하는 분이 있어서 궁금했다.
얘긴즉, 어떤 이가 자기가 석두전이라며 다른 ID로 험담을 나누었던 것 같다.
그런데 엉뚱한 ID를 쓰면서 자신이 sukdoojun이라고 했다면...
한 번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
아무튼... 내가 그런 짓을 한것은 아니니... 그렇게 아시구레...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롱.


뭐로 변명하갔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