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람 잡는... 치매
치매처럼 지저분한 병이 없다.
더럽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하다.
치매가 하루아침에 오는 병은 아니다.
조금씩 원래의 사람을 엉뚱하게 변화시켜 간다.
증세도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우울해지는 사람... 말이 많아지는 사람...
격해지는 사람... 남을 의심하는 사람 등등.
그래서 모두들 치매가 들까봐서 두려워한다.
내 주변에도 치매들린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의 증세를 보이지만...
세월이 가면 끄덕이게 되는 증세로 바뀐다.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가장)고약한 증세로는 주위사람 의심이다.
가령, 특정인을 찍어 자기 물건을 훔쳐갔다고 하거나...
돈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는다며 생난리를 치기도 한다.
이렇게 한번 뇌에 박혀버린 엉뚱한 생각은...
그 어느 수단으로도 설득이 불가능하다.
꾸며대 가며 남을 모략하는 것은 원래의 그 사람 자체가 아닐 수 있다.
치매를 앓고 있다고 봐주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주위에 치매에 걸린 분이 계시면... 그저...
"네... 그렇습니다. 당신이 옳습니다." 하는 것이 최상이다.
더럽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하다.
치매가 하루아침에 오는 병은 아니다.
조금씩 원래의 사람을 엉뚱하게 변화시켜 간다.
증세도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우울해지는 사람... 말이 많아지는 사람...
격해지는 사람... 남을 의심하는 사람 등등.
그래서 모두들 치매가 들까봐서 두려워한다.
내 주변에도 치매들린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의 증세를 보이지만...
세월이 가면 끄덕이게 되는 증세로 바뀐다.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가장)고약한 증세로는 주위사람 의심이다.
가령, 특정인을 찍어 자기 물건을 훔쳐갔다고 하거나...
돈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는다며 생난리를 치기도 한다.
이렇게 한번 뇌에 박혀버린 엉뚱한 생각은...
그 어느 수단으로도 설득이 불가능하다.
꾸며대 가며 남을 모략하는 것은 원래의 그 사람 자체가 아닐 수 있다.
치매를 앓고 있다고 봐주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주위에 치매에 걸린 분이 계시면... 그저...
"네... 그렇습니다. 당신이 옳습니다." 하는 것이 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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