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불교사원 우상 섬겨 받은 심판
“네팔 지진으로 무너진 힌두사원, 우상 섬겨 받은 심판” 주장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지난해 4월 네팔을 강타한 지진으로 많은 불교사원이 무너진 게 우상을 섬겨서 받은 심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불교사원은 무너졌지만 교회는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기도치유아카데미 원장 장요한 목사(대전힐링교회)는 28일 ‘지진과 기도치유 세미나’에서 “2015년 4월 네팔 지진으로 불교사원, 힌두사원들은 거의 다 무너졌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교회와 교인들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는 15여명의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경인로 대신성결교회에서 진행됐다.
장 목사는 한 교인의 간증을 전했다. 간증 내용에 따르면 네팔에서 힌두사원이 보이는 집에 살았던 교인이 교회로 철야기도를 하러 갔는데, 그때 지진이 발생한다. 그래서 재빨리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집은 괜찮았지만 집 앞의 힌두사원은 감쪽같이 없어져 버렸다는 주장이다.
이어 그는 다른 교인의 사례도 소개했다. 이 교인은 옷 가게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가게와 벽 하나를 두고 옆에는 힌두사원이 있었다. 그런데 지진이 나자 옷가게 안은 옷걸이 하나 떨어지지 않았는데, 힌두사원은 다 무너져 버렸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우상을 섬긴 데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징계라고 해석했다. 그는 “오늘날 우상, 쾌락, 동성애 등이 만연하다”면서 “이런 곳을 하나님께서 징계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 목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상을 떠나가고 여호와를 믿어가며 승리하길 축원드린다”고 전했다.
기도치유아카데미는 성경적인 기도 원리를 배우고 훈련해 목회자, 사모, 교회 평신도 사역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지난해 4월 네팔을 강타한 지진으로 많은 불교사원이 무너진 게 우상을 섬겨서 받은 심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불교사원은 무너졌지만 교회는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기도치유아카데미 원장 장요한 목사(대전힐링교회)는 28일 ‘지진과 기도치유 세미나’에서 “2015년 4월 네팔 지진으로 불교사원, 힌두사원들은 거의 다 무너졌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교회와 교인들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는 15여명의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경인로 대신성결교회에서 진행됐다.
장 목사는 한 교인의 간증을 전했다. 간증 내용에 따르면 네팔에서 힌두사원이 보이는 집에 살았던 교인이 교회로 철야기도를 하러 갔는데, 그때 지진이 발생한다. 그래서 재빨리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집은 괜찮았지만 집 앞의 힌두사원은 감쪽같이 없어져 버렸다는 주장이다.
이어 그는 다른 교인의 사례도 소개했다. 이 교인은 옷 가게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가게와 벽 하나를 두고 옆에는 힌두사원이 있었다. 그런데 지진이 나자 옷가게 안은 옷걸이 하나 떨어지지 않았는데, 힌두사원은 다 무너져 버렸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우상을 섬긴 데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징계라고 해석했다. 그는 “오늘날 우상, 쾌락, 동성애 등이 만연하다”면서 “이런 곳을 하나님께서 징계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 목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상을 떠나가고 여호와를 믿어가며 승리하길 축원드린다”고 전했다.
기도치유아카데미는 성경적인 기도 원리를 배우고 훈련해 목회자, 사모, 교회 평신도 사역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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