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운(氣運)이 다 선(善)한 것은 아니다.
인간은 오관 을 통하여 느끼는데, 오관이라 함은 곧 눈, 귀, 코, 혀, 피부 - 이렇게 다섯 부분을 오관(五官) 이라 하고, 기운차게 뻗치는기백(氣魄) 이나 기세(氣勢)를 기운(氣運)이라 하는데, 이 기운(氣運)은 육안(肉眼)으로는 보이지 않고 다만 이 오관(五官)을 통하여 느낄 수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기(氣)라고 하는 것은 마치 전기와 같아서 사람의 생명에 활력을 불어 넣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숨 이나 공기(空氣), 냄새, 바람, 기후(氣候), 날씨, 힘, 원기(元氣), 생기(生氣)등도 모두 이 기(氣)에 속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지려고 하는 분위기"를 기운(氣運)이라 하기도 하는데, 요 아래서 어떤 분께서, “박대통령은 이 기운(氣運)을 무시하지 말라” 에 문득 첨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보니, “남의 글을 왜 복사하냐?” 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 기운(氣運)에는 선(善)한 기운(氣運)도 있고 악(惡)한 기운(氣運)도 있어 사람을 악(惡)하게도 하고 선(善)하게도 하는 것인데, 문제는 이 기운(氣運)이 인간 개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그냥 파고 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기운을 받아들이느냐 ~ 에 따라서, 선한 기운이 그 사람에게 들어 오기도 하고 악한 기운이 들어 오기도 하여 선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기운(氣運)은 사람이 두려워하거나, 무시해 버릴 것이 아니라, 본인이 판단하여 받아 들이거나, 거절하게 되는 것이 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니, 그 기운(氣運)에 대한 선(善)과 악(惡)의 기준과 판단은 본인의 몫이고, 본인의 결정이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야당의 의견 불일치로 12월 2일의 박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 되었고, 12월 9일까지 다시 탄핵소추안을 발의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각 야당은 모두 동상이몽(同床異夢)을 꾸고 있으니 그 기운(氣運)도 정의롭지는 않은 것 같고, 촛불집회의 기운(氣運)도 어떤 종류의 기운(氣運)인지를 분별하는 선구안(選球眼)이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기운(氣運)이 다 선(善)한 것은 아니다.
-쌍칼-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지려고 하는 분위기"를 기운(氣運)이라 하기도 하는데, 요 아래서 어떤 분께서, “박대통령은 이 기운(氣運)을 무시하지 말라” 에 문득 첨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보니, “남의 글을 왜 복사하냐?” 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 기운(氣運)에는 선(善)한 기운(氣運)도 있고 악(惡)한 기운(氣運)도 있어 사람을 악(惡)하게도 하고 선(善)하게도 하는 것인데, 문제는 이 기운(氣運)이 인간 개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그냥 파고 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기운을 받아들이느냐 ~ 에 따라서, 선한 기운이 그 사람에게 들어 오기도 하고 악한 기운이 들어 오기도 하여 선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기운(氣運)은 사람이 두려워하거나, 무시해 버릴 것이 아니라, 본인이 판단하여 받아 들이거나, 거절하게 되는 것이 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니, 그 기운(氣運)에 대한 선(善)과 악(惡)의 기준과 판단은 본인의 몫이고, 본인의 결정이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야당의 의견 불일치로 12월 2일의 박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 되었고, 12월 9일까지 다시 탄핵소추안을 발의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각 야당은 모두 동상이몽(同床異夢)을 꾸고 있으니 그 기운(氣運)도 정의롭지는 않은 것 같고, 촛불집회의 기운(氣運)도 어떤 종류의 기운(氣運)인지를 분별하는 선구안(選球眼)이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기운(氣運)이 다 선(善)한 것은 아니다.
-쌍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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