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이 250표 넘지 않을까
어제 청문회에서 차은택은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동급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최근 들어 공동정권이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였다. 이는 2014년 12월경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당시 "최순실이 권력 서열 1위"라고 주장했던 박관천 경정의 주장이 주변인들의 진술로 증명된 셈이다.
정권 퇴진 운동에 참여한 어느 젊은 사람의 피 터지는 고함과 농단비유, 위트 넘치는 항변 하나.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편의점 국가가 되었습니까?
콜라 한개 샀더니 환타를 하나 더 주네 1+1이예요. 하나를 샀는데 하나가 더 왔어요. 그런데 그 콜라가 뭔가를 결정하려하니깐 '야 가서 환타 한테 컨펌받고 와라' 합니다. 우리나라가 편의점 국가입니까? 편의점이 많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편의점 국가입니까? 우리나라는 편의점 국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통령을 1+1으로 뽑지 않았습니다."
9일 탄핵을 앞둔 청문회에서 관련 재벌 권력자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일관 하는 것과 김전 실장의 '최순실을 모른다'는 답변에서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9일로 예정된 탄핵 투표에 찬성이 250표 정도가 넘지 않을까 미리 짐작해 본다.
정권 퇴진 운동에 참여한 어느 젊은 사람의 피 터지는 고함과 농단비유, 위트 넘치는 항변 하나.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편의점 국가가 되었습니까?
콜라 한개 샀더니 환타를 하나 더 주네 1+1이예요. 하나를 샀는데 하나가 더 왔어요. 그런데 그 콜라가 뭔가를 결정하려하니깐 '야 가서 환타 한테 컨펌받고 와라' 합니다. 우리나라가 편의점 국가입니까? 편의점이 많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편의점 국가입니까? 우리나라는 편의점 국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통령을 1+1으로 뽑지 않았습니다."
9일 탄핵을 앞둔 청문회에서 관련 재벌 권력자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일관 하는 것과 김전 실장의 '최순실을 모른다'는 답변에서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9일로 예정된 탄핵 투표에 찬성이 250표 정도가 넘지 않을까 미리 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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