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북한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가 문재인이라 하여 진북 인사로 낙인찍은 댓글들이 수없이 달렸다. 이러한 모함을 받은 당사자는 당연히 억울하였을 것이다. 일반인들도 그러한 댓글의 비난이 당연하게 느껴지던 어느 날, 뜻밖에 그 편지는 박근혜가 보냈다는 소문이 돌자 문재인을 비난하던 댓글들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였다. 바로 그 무렵, 최근 통일부가 나서 이 편지의 정체를 규명하기에 이르렀다. 규명 작업을 마친 통일원은 이 편지가 김정일에게 전달 된 사실이 없다 하였다. 오늘에 와서는 이 편지가 아무도 작성한일이 없다 하였는데 그럼 이 편지로 인하여 정치적 불이익을 초래한 문재인의 손실은 어떻게 보상 할 것인가? 아래의 댓글은 편지가 문재인의 것이라 확정 지은 유저들의 댓글.

이런 새끼 처단하지 않고 .. 지난 10년이.. 어무런 장애물없이 건너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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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 씨빨갱이새끼는 .. 이새끼는 .. 단두대 처형을 반듯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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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을 정말 재판없이 때려 쳐 죽일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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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지 않고는 제 전신이라고 할 수 없다. 북남이란다. 비굴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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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정일 재가 받는구나 ...등신새끼.
저 색히 집 압수수색 한번 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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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이라고 하는걸 보면 북한 추종세력임이 확실하네요.
엄청 조심스럽게 존경하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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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종북 추종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북남이란 표현을...
마치 신하가 조아리듯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