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목사 14세 소녀와 성관계
귀넷 목사 14세 소녀와 성관계
경찰, 니콜라스 켈리 목사 체포…교회·공원 등지서 범행
로렌스빌에 있는 한 교회의 중고등부 목사가 자신이 상담해주던 14세 소녀와 교회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뉴브리지스교회 니콜라스 켈리(34) 목사를 지난해부터 신앙문제와 심리적 불안에 대해 자신에게 상담을 받아 온 14세 소녀와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가진 혐의로 27일 체포했다.
디온 워싱턴 대변인은 피해 소녀가 지난해 12월부터 켈리에게 상담을 받아왔고, 이들의 관계까 성적으로 변질된 것은 올 여름부터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회 건물 안과 귀넷 카운티 몇곳의 공원에서 만나 성관계를 맺었다.
이들의 관계는 소녀가 부모 몰래 켈리와 시간을 보내던 중 신경쇠약(nervous breakdown)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하며 드러났다. 소녀의 부모는 28일 교회측에 이 사실을 알렸고, 교회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켈리를 아동학대, 법정강간, 가중성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해 귀넷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경찰은 알려지지 않은 추가 피해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보를 받고있다. 워싱턴 대변인은 켈리가 “아이들과 가까운 자신의 위치를 성욕 해소를 위해 악용해왔다.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들이 있을 수 있다”며 “종교와 상담이라는 명목하에 한 아이를 성적으로 농락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경찰, 니콜라스 켈리 목사 체포…교회·공원 등지서 범행
로렌스빌에 있는 한 교회의 중고등부 목사가 자신이 상담해주던 14세 소녀와 교회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뉴브리지스교회 니콜라스 켈리(34) 목사를 지난해부터 신앙문제와 심리적 불안에 대해 자신에게 상담을 받아 온 14세 소녀와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가진 혐의로 27일 체포했다.
디온 워싱턴 대변인은 피해 소녀가 지난해 12월부터 켈리에게 상담을 받아왔고, 이들의 관계까 성적으로 변질된 것은 올 여름부터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회 건물 안과 귀넷 카운티 몇곳의 공원에서 만나 성관계를 맺었다.
이들의 관계는 소녀가 부모 몰래 켈리와 시간을 보내던 중 신경쇠약(nervous breakdown)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하며 드러났다. 소녀의 부모는 28일 교회측에 이 사실을 알렸고, 교회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켈리를 아동학대, 법정강간, 가중성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해 귀넷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경찰은 알려지지 않은 추가 피해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보를 받고있다. 워싱턴 대변인은 켈리가 “아이들과 가까운 자신의 위치를 성욕 해소를 위해 악용해왔다.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들이 있을 수 있다”며 “종교와 상담이라는 명목하에 한 아이를 성적으로 농락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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