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으로 대선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전투기 및 경조기 2대가 사상 처음으로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까지 왕복 비행했다고 교도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군용기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을 사전 통보 없이 침범해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이 지역 패권을 둘러싼 미·중·일 군사력 경쟁으로 인한 군 장비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최근 부산 소녀상 건립을 문제 삼아 6일 주한 일본 대사·총영사를 귀국시키고 한·일 통화 스와프 협상 중단을 선언하는 등 보복성 조치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일기에 북측도 여전히 핵 실험 하겠다며 북의 평양 최고위가 최 남단 군 시설을 방문하는 등의 행보로 지속적인 위협을 숨기지 않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강국들이 약속이나 한 듯 숨겼던 발톱을 거칠게 드러내는 형국이 되었다.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는 한국, 사드를 적극 배치해야 한다며 관련 국가 안보 실장을 워싱턴으로 보내어 마이클 플린 미국 차기 국가 안보 보좌관과 회동하는 일도 있었다.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 아니다 등의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눈먼 동해 운동가들의 입김으로 '동해 /일본해' 병기 표기 재 추진 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한반도를 갑질하는 강대국 못지않은 핵급 18대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에 '18대 정권 방빼라' 는 거친 항거의 목소리가 벌써 수개월째 진행되고 있으며 '1천만국민촛불'이라고도 한다.

극단적 정경유착으로 대한민국의 정서를 송두리체 유린하는 부정행위에 항거하는 국민촛불에 적반하장 격 거리에 뒹구는 깃발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를 18대 정권의 전유물로 전락시키는 행위들이 그리도 당당하며 자랑스럽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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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적 깃발을 해체 해야 한다.

반역적 인간들에 의해 유린 당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어서게 해야 하며 능욕당하는 대한민국을 건져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