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포들의 태극기 집회
미국땅에 살면서도 마음은 항상 한국에 가 있는 이민 1세들의
심정을 몰라서가 아니다. 그러나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 그곳의
실정에 맞추어 생활 해야만 할것이다.
미국의 대도시, 한인들이 몰려 살고 있는곳에서 요즘 태극기 집회가
많이 열리는것을 보고 조국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금할수가 없다.
타인종들이 자기네 나라에 무슨 정치적인 이슈가 있을때
촛불이나 그네들의 국기를 들고 시위하는 모습을 나는 본적이 없다.
한인들이 모여서 한국내의 정치적인 문제를 가지고 태극기를 흔들며
시위를 하는것을 타인종들은 어떤시각으로 보고 있을까 생각하니
좀 챙피한 감정마져 든다.
거 좀 조용히 이민생활 하면 안될까?
그렇게 티나게 톡톡 튀어야만 하는가?
내가 잘못 생각한건지는 모르지만 ..
첨언 : 또 한인 개신교인들이 몰려 다니며 '예천불지'외치고,
미국인들의 영성에 야소불꽃을 다시 붙이자느니, 꺼져가는 미국인들의
신앙을 우리 한인들이 다시 일깨워 주자느니 하면서 돌아다니는
꼬라지는 그야 말로 목불인견이다.
개신교의 종주국인 미국인들이 이런 꼬라지를 보고 무어라고 할까?
하여튼 못말리는 한국인들이다.
심정을 몰라서가 아니다. 그러나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 그곳의
실정에 맞추어 생활 해야만 할것이다.
미국의 대도시, 한인들이 몰려 살고 있는곳에서 요즘 태극기 집회가
많이 열리는것을 보고 조국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금할수가 없다.
타인종들이 자기네 나라에 무슨 정치적인 이슈가 있을때
촛불이나 그네들의 국기를 들고 시위하는 모습을 나는 본적이 없다.
한인들이 모여서 한국내의 정치적인 문제를 가지고 태극기를 흔들며
시위를 하는것을 타인종들은 어떤시각으로 보고 있을까 생각하니
좀 챙피한 감정마져 든다.
거 좀 조용히 이민생활 하면 안될까?
그렇게 티나게 톡톡 튀어야만 하는가?
내가 잘못 생각한건지는 모르지만 ..
첨언 : 또 한인 개신교인들이 몰려 다니며 '예천불지'외치고,
미국인들의 영성에 야소불꽃을 다시 붙이자느니, 꺼져가는 미국인들의
신앙을 우리 한인들이 다시 일깨워 주자느니 하면서 돌아다니는
꼬라지는 그야 말로 목불인견이다.
개신교의 종주국인 미국인들이 이런 꼬라지를 보고 무어라고 할까?
하여튼 못말리는 한국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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