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압승.
포크스 뉴스. 등록: 2017-02-27 09:11
[한국일보 여론조사] '문재인·안희정·이재명 누가 나와도 압승'
민주당에선 문재인 40.8% vs 안희정 32.7% vs 이재명 13.1%
국민의당에선 안철수 52.3% vs 손학규 19.2% vs 천정배 6.6%
바른정당에선 유승민 50.4% vs 남경필 24.9%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 24~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 27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주자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가운데 누가 나가도 19.5~28.9%p 가량 앞섰다.
민주당 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가 나설 경우 45.8%였으며 그 뒤를 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16.9%),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15.4%),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6.3%), 심상정 정의당 대표(3.3%)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5.7%, '모름/무응답'은 6.6%였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면 42.7%였으며 안 전 대표(16.4%), 황 권한대행(14.9%), 심 대표(6.8%), 유 의원(6.1%) 순이었으며 '지지 후보 없음' 5.6%, '모른/무응답' 7.5%였다.
또한 이재명 시장이 민주당 대선주자가 될 경우 36.7%로 가장 앞섰으며 그 뒤를 이어 안 전 대표(18.9%), 황 권한대행(17.2%), 유 의원(8.6%), 심 대표(4.5%) 순이었으며 '지지 후보 없음' 6.9%, '모름/무응답' 7.4%였다.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다자 구도 지지율 조사에선 문 전 대표가 30.9%로 가장 앞섰으며 안 지사는 15.8%, 황 권한대행 10.3%, 이 시장(10.1%), 안 전 대표(7.8%), 유 의원(1.6%)였다.
각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문 전 대표가 40.8%로 가장 앞섰으며 안 지사가 32.7%, 이 시장 13.1%, '적합한 후보가 없다'와 '모름/무응답'이 모두 6.7%였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가 52.3%,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19.2%,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6.6%였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1.9%, '모름/무응답'은 9.9%였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이 50.4%, 남경필 경기지사 24.9%, '적합한 후보가 없다' 12.6%, '모름/무응답' 12.1%였다.
자유한국당 후보로 황교안 대행이 출마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의 63.7%가 반대했으며 '찬성'은 26.8%였다.
또한 홍준표 경남지사의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가 65.9%였고 '자유한국당 후보가 좋겠다'는 13.2%, '바른정당 후보가 좋겠다'는 7.5%였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국정운영 능력 조사의 경우 문 전 대표는 '잘할 것 같다'가 51.8%, '못할 것 같다' 32.5%, '잘 모르는 사람이다' 15.7%였다.
안 지사는 '잘할 것 같다'가 60.1%, '못할 것 같다' 17.6%, '잘 모르는 사람' 22.3%였고 이 시장은 '잘하리 것 같다' 48.1%, '못할 것 같다' 25.7%, '잘 모르는 사람' 26.2%였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호감도 조사에선 문 전 대표는 '호감이 가는 편'은 50.5%, '호감이 가지 않는 편' 40.5%였고 안 지사는 '호감'은 59.4%, '비호감'은 23.4%, 이 시장은 '호감' 47.4%, '비호감' 31.2%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경우 '인용될 것 같다'는 57.5%, '탄핵이 되지 않을 것'은 17.1%, 모르겠다거나 답변하지 않은 응답자는 25.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 임의걸기 방식(RDD)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3.8%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박기호 기자 mihokiho@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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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희정·이재명 누가 나와도 더 민주측의 압승'이므로 문재인만 종북으로 몰아 갈 것이 아니라 '자한당'주자 외 주자들을 모두 종북으로 몰아야 할 듯... 자한당(자유한국당)
[한국일보 여론조사] '문재인·안희정·이재명 누가 나와도 압승'
민주당에선 문재인 40.8% vs 안희정 32.7% vs 이재명 13.1%
국민의당에선 안철수 52.3% vs 손학규 19.2% vs 천정배 6.6%
바른정당에선 유승민 50.4% vs 남경필 24.9%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 24~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 27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주자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가운데 누가 나가도 19.5~28.9%p 가량 앞섰다.
민주당 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가 나설 경우 45.8%였으며 그 뒤를 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16.9%),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15.4%),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6.3%), 심상정 정의당 대표(3.3%)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5.7%, '모름/무응답'은 6.6%였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면 42.7%였으며 안 전 대표(16.4%), 황 권한대행(14.9%), 심 대표(6.8%), 유 의원(6.1%) 순이었으며 '지지 후보 없음' 5.6%, '모른/무응답' 7.5%였다.
또한 이재명 시장이 민주당 대선주자가 될 경우 36.7%로 가장 앞섰으며 그 뒤를 이어 안 전 대표(18.9%), 황 권한대행(17.2%), 유 의원(8.6%), 심 대표(4.5%) 순이었으며 '지지 후보 없음' 6.9%, '모름/무응답' 7.4%였다.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다자 구도 지지율 조사에선 문 전 대표가 30.9%로 가장 앞섰으며 안 지사는 15.8%, 황 권한대행 10.3%, 이 시장(10.1%), 안 전 대표(7.8%), 유 의원(1.6%)였다.
각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문 전 대표가 40.8%로 가장 앞섰으며 안 지사가 32.7%, 이 시장 13.1%, '적합한 후보가 없다'와 '모름/무응답'이 모두 6.7%였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가 52.3%,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19.2%,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6.6%였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1.9%, '모름/무응답'은 9.9%였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이 50.4%, 남경필 경기지사 24.9%, '적합한 후보가 없다' 12.6%, '모름/무응답' 12.1%였다.
자유한국당 후보로 황교안 대행이 출마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의 63.7%가 반대했으며 '찬성'은 26.8%였다.
또한 홍준표 경남지사의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가 65.9%였고 '자유한국당 후보가 좋겠다'는 13.2%, '바른정당 후보가 좋겠다'는 7.5%였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국정운영 능력 조사의 경우 문 전 대표는 '잘할 것 같다'가 51.8%, '못할 것 같다' 32.5%, '잘 모르는 사람이다' 15.7%였다.
안 지사는 '잘할 것 같다'가 60.1%, '못할 것 같다' 17.6%, '잘 모르는 사람' 22.3%였고 이 시장은 '잘하리 것 같다' 48.1%, '못할 것 같다' 25.7%, '잘 모르는 사람' 26.2%였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호감도 조사에선 문 전 대표는 '호감이 가는 편'은 50.5%, '호감이 가지 않는 편' 40.5%였고 안 지사는 '호감'은 59.4%, '비호감'은 23.4%, 이 시장은 '호감' 47.4%, '비호감' 31.2%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경우 '인용될 것 같다'는 57.5%, '탄핵이 되지 않을 것'은 17.1%, 모르겠다거나 답변하지 않은 응답자는 25.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 임의걸기 방식(RDD)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3.8%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박기호 기자 mihokiho@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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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희정·이재명 누가 나와도 더 민주측의 압승'이므로 문재인만 종북으로 몰아 갈 것이 아니라 '자한당'주자 외 주자들을 모두 종북으로 몰아야 할 듯... 자한당(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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