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박근혜 전대통령의 구속영장이 검찰에 의해 청구되었는데, “이변이 없는 한”그녀는 구속될 것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입법부와 사법부, 그리고 행정부를 대부분 장악한 좌익들이 박근혜정부를 와해시키기로 작정하고 이번 사태를 계획하였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들이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부에 침투하였는지는 필자가 그동안 누누이 언급한 바가 있기에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한다)

물론 그들의 최종목표는 대한민국의 적화 곧 좌익정부를 창출하여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경찰 출신들, 공무원 출신들, 역대 장교예비역들,기업인들(특히 대기업 재벌들), 종교인들 등... 우익 들은 숙청될 것이고, 많은 보트피플들이 생겨 날 것이며, 이것을 직감한 월남이나 일본, 중국 등의 주변 국가들은 한국에 보트피플들이 생겨날 경우에 받아주지 않겠다고 이미 선언한 바 있다.

여기서 “이변이 없는한” 이라는 말이 매우 중요한데, 이 이변이란 미국의 트럼프정부의 개입이다. 당선되기 전까지 대한민국정부가 미국정부에게 “방위비를 더 내라, 그렇지 않으면 미국을 철수 시키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치던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돌변하여 국방부장관 메티스를 파견하고 대한민국과 100% 함께 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미국내 친한국 공화당의원들의 입김이 작용한것으로 보이고, 어떤 한인 인사가 미국내에서 그 공화당의원들과 계속 연대 해 오고 있는 듯 보이는데, 그분의 이름을 여기서 밝힐 수는 없다. 그러나 트럼프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한 풍전등화인 대한민국을 구출해 낼 시나리오는 있어 보인다.

그 시나리오가 실현된다 할지라도, 그 시기가 그녀의 구속 후 일 것이니, 그녀의 구속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Don't Cry 박근혜!"

현 시점에서는, 트럼프의 마음이 바뀌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쌍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