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美國에 奴隸制度가 성행할때의 일입네다.
아프리카에서 黑人 奴隸들을 가득 태운 노예선이 미국 을 향해 떠났읍네다.
그런데 그 흑인들 가운데서 용맹스런 戰士들이 있어서 쇠사슬을 끊고 鬪爭을 벌렸습네다.
배 밑창에 갇혀있던 흑인들은 모두 풀려나 反亂을 일으 켜서 일제히 갑판으로 뛰어 올라 갔읍네다.
그 노예들은 백인들을 바다에 던지고 모든 기물을 파괴 했읍네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自由롭게 되었다고 기뻐했습네다.
그러는 중에 불행히도 선장실에 있는 나침반 마저 부수어 버리고 말았습네다! 어허~~

羅針盤이 없는 그 배는 방향을 잃어버리고 표류하게 되 었습네다.
그렇게 끊없는 漂流를 계속하다가 파도에 견디지 못해서 결국 破船당하고 말았다 는 것입네다.


이와 같이 모든 일에 있어서
너무 極端主義로 치닫는 것은 매우 危險한 일인 것입네다~

오기(傲氣)로 쥐를 잡다가 설라무네! 허허~~
장독을 깨뜨리는 수가 있는 것입네다~

南.北韓의 狀況이
너무 극단주의로 흐르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습네다.

=自由鬪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