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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rainbows79 열린마당톡 2017.04.26 신고
초기 이민자 분들 보세요 #2
아주 기본적인 것이 해결 되신 후에 걱정
네 먹거리입니다.
일단은 한국에 재산 즉 부동산은 가급적 처분 마시길..
이유는 정말로 이곳 생활에 적응이 안 되시거나 당장에
특별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시겠다면 은행에 예금 .
그 이자로는 원금 보존 불가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처음 몇 년간은 나는 무일푼이다 이런 헝그리 정신으로
부닥치지 않으면 적응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이런 생각을 버리지 못 하시면 빨리 짐 싸서 다시 돌아가세요.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 한국서 잘 나가셨던 분들 많습니다.
다들 완전 밑바닥부터 시작들 하십니다.
나만 왜 이런 생각은 금물입니다. 처음 일년에서 삼년 적응 될 때까지 많이 힘들지만
나만 겪는 어려움 아니고 다들 겪고 있고 겪었던 것입니다.
다시 먹거리 이야기로 돌아가서 한국에서 전문 기술이나 전문직 (하이테크) 이런 분들은
이곳에서도 쉽게 일자리를 구하시지만 보통은 어렵습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 찾는 것 쉽지 않지만 최소 장기적으로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이런
고민을 오래 하시고 장사를 원하시면 그 계통 예로 햄버거집을 생각 하신다면 햄버거 집에
취직 하세요 무조건요 ! 한국서부터 장사하셨다면 더 빨리 배우실겁니다.
기본적으로 장사 같습니다. 단지 취급하는 품목만 다릅니다.
그렇게 목표를 정하셨으면 취직! 네 일단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노크하면 이런 질문이 올 것입니다. 영어하세요?, 경험은요? 미국에 얼마나 사셨어요?사시는 곳은요? 최종 질문 하실 수 있겠어요? 이최종 질문만 받을 수있다면 취직 가능성 80%입니다.
아마도 처음 질문에 초기 이민자들 대부분 탈락입니다.
네 처음에는 많이 좌절됩니다. 햄버거집 잡역부 여기서는 헬퍼 이렇게 표현 합니다.
이런 일자리 하나 구하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듭니다.
이럴려고 미국왔나 이런 생각 듭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누구나 겪는 이겨 내야할 과정입니다. 한 백번 정도 미역국 먹을 각오 필요합니다.
요령을 하나 알려드리면 봉급 안 받겠다고 하는 것 봐서 돈 달라고 사장님 바지잡고 매달리세요. 영어 안되고 사는 곳 멀고 경험 없지만 목숨 바쳐 일 하겠다고 이리 말하시면 다시 생각합니다. 어라 ! 채용하면 일 하나는 열심히 하겠네 이렇게요.
사장님 입에서 오케이 소리 나올때까지 바지잡고 매달리시길 팟팅 !
미쿡에서는 돈 안주고 일 시키면 큰일 납니다. 봉급 안 줄까 걱정 마시고 사장보다, 다른 직원들 보다 두배만 열심히 일하세요 남들 쉴때도 청소라도 하시길 사장이 제발 좀 쉬면서 해라 이런 소리 나올 때 까지요 그러지 않으면 열흘 이내 해고 네 기정사실입니다.
단순 직종에서는 반복입니다. 실수안하도록 계속 매뉴얼 대로 시키는 대로 하시다보면 한 3개월 지나면 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면 안 짤리고 롱런 가능성....
나중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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