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뇌동
성경 사도행전이라는 곳에 보면 이런 실화가 등장한다.
바울이라는 사람이 소아시아 지역(오늘날의 터키 지역)에 있는 에베소에서 복음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었어. 당연지사 그들의 우상숭배를 깔 수밖에. 에베소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나 신전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상대로 다이아나 여신상을 만들어 선물가게를 운영하는 은장색들이 많던 곳이야.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자 여신상이 팔리지 않았지. 말하자면 은장색들의 수입이 줄어들기 시작한 거야. 그러자 은장색들이 모여 모의를 하게 되고 바울을 잡아넣기 위한 시민소요 동기유발을 에베소 시민들에게 준 다음 1만 명 이상 들어가는 에베소 원형 극장에 모여 죽일놈, 죽일놈, 우리의 위대한 다이아나를 2시간 가까이 외치게 한거지.
에베소 원형극장 시민소요를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니 소요 동기가 다이아나 신전이 있는 에베소 은장색들의 기득권 유지에 있었어. 은장색들이 다이아나 여신상을 만들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팔며 잘먹고 잘 살고 있는 대단한 상업이었는데 갑자기 방해꾼이 나타나 자신들의 사업에 지장을 초래하자 에베소 시민들을 이용하여 기득권을 지킨 사례거든. 그 때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여자의 유방을 끔찍이도 좋아했었나봐. 다이아나 여신은 커다란 유방을 두 개 정도가 아니라 여러 개를 가슴에 주렁주렁 단 풍요의 여신이었지.
그 커다란 에베소 원형 극장이 꽉 찼다고 하며 2시간 이상 그곳에 모인 에베소 시민들이 목적도 모르고 군중심리로 함께 외치다가, 시간이 지나자 각자 내가 왜 무슨 목적으로 이토록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자 뻘쭘한 상태가 되어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이야.
오늘날 우리들도 이런 우를 많이 범하며 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군중심리 속에 섞여 있는 나 자신이라는 거지. 동일한 사실이 또 하나 있는데, 예수도 친로마 수구 기득권 세력의 군중소요 동기유발과 이를 이용한 그들의 모략으로 죽었지. 대부분의 선량한 시민들은 왜 예수를 죽여야 하는지 모르고 남들이 외치니까 그냥 죽이라고 외친거야.
이런 것들을 볼 때, 10% 가진자들의 논리에 우리 90%는 어리석게도 늘 이용당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봐요. 강성노조, 전교조, 종북, 좌빨, 과연 누가 90%인 우리들로 하여금 이런 것들을 외치게 하는가? 개인적으로 수조원, 아니 수십조원을 쌓아둔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동대문 노점상 하시는 아주머니가 그 사람들이 불쌍타, 불쌍타 하면서 머리를 벽에다 쳐박고 통곡을 하고 있다면 내 존재란 과연 무엇인가? 제발 정신들좀 차리고 꼼꼼히 따져 봐야겠죠.
바울이라는 사람이 소아시아 지역(오늘날의 터키 지역)에 있는 에베소에서 복음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었어. 당연지사 그들의 우상숭배를 깔 수밖에. 에베소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나 신전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상대로 다이아나 여신상을 만들어 선물가게를 운영하는 은장색들이 많던 곳이야.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자 여신상이 팔리지 않았지. 말하자면 은장색들의 수입이 줄어들기 시작한 거야. 그러자 은장색들이 모여 모의를 하게 되고 바울을 잡아넣기 위한 시민소요 동기유발을 에베소 시민들에게 준 다음 1만 명 이상 들어가는 에베소 원형 극장에 모여 죽일놈, 죽일놈, 우리의 위대한 다이아나를 2시간 가까이 외치게 한거지.
에베소 원형극장 시민소요를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니 소요 동기가 다이아나 신전이 있는 에베소 은장색들의 기득권 유지에 있었어. 은장색들이 다이아나 여신상을 만들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팔며 잘먹고 잘 살고 있는 대단한 상업이었는데 갑자기 방해꾼이 나타나 자신들의 사업에 지장을 초래하자 에베소 시민들을 이용하여 기득권을 지킨 사례거든. 그 때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여자의 유방을 끔찍이도 좋아했었나봐. 다이아나 여신은 커다란 유방을 두 개 정도가 아니라 여러 개를 가슴에 주렁주렁 단 풍요의 여신이었지.
그 커다란 에베소 원형 극장이 꽉 찼다고 하며 2시간 이상 그곳에 모인 에베소 시민들이 목적도 모르고 군중심리로 함께 외치다가, 시간이 지나자 각자 내가 왜 무슨 목적으로 이토록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자 뻘쭘한 상태가 되어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이야.
오늘날 우리들도 이런 우를 많이 범하며 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군중심리 속에 섞여 있는 나 자신이라는 거지. 동일한 사실이 또 하나 있는데, 예수도 친로마 수구 기득권 세력의 군중소요 동기유발과 이를 이용한 그들의 모략으로 죽었지. 대부분의 선량한 시민들은 왜 예수를 죽여야 하는지 모르고 남들이 외치니까 그냥 죽이라고 외친거야.
이런 것들을 볼 때, 10% 가진자들의 논리에 우리 90%는 어리석게도 늘 이용당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봐요. 강성노조, 전교조, 종북, 좌빨, 과연 누가 90%인 우리들로 하여금 이런 것들을 외치게 하는가? 개인적으로 수조원, 아니 수십조원을 쌓아둔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동대문 노점상 하시는 아주머니가 그 사람들이 불쌍타, 불쌍타 하면서 머리를 벽에다 쳐박고 통곡을 하고 있다면 내 존재란 과연 무엇인가? 제발 정신들좀 차리고 꼼꼼히 따져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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