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갑에 현금을 넣고 다니나?
오른쪽 기사중에 '소유한 지갑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라는
기사가 있어서 한마디 할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갑에 약 100불 미만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며, 크레딧 카드도 몇장씩이나 지갑에 넣고 다니는걸로 알고있다.
마트에 가서 소액으로 물건을 구입할때는 크레딧 카드 대신에
현금으로 결제도 많이 하드구만.
나도 예전에는 그랬으니까 뭐 이런 사람들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내 지갑에는 현금이 사라졌다.
단돈 1불도 없다. 텅 빈지갑에 은행 데빗카드 한장과
크레딧카드 한개가 전부다.
생활비의 budget 도 부족한 마당에 지갑에다 현금을 넣고 다닐만한
째비도 못되니까 그렇수 밖에 없는게 첫째 이유다.
두번째 이유는, 식당에서 밥먹을때나, 마트에 가서 소액의
물건을 구입할때 현금을 내다 보니까, 거스름 돈으로 받게 되는
동전이 자꾸만 쌓인다.
이걸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니까 자동차 운전석 의자
밑으로 자꾸만 흘러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떤 자동차 안에 보면 페니 다임 코러 할것없이 수북히
쌓여 있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이거 사실 처치 곤란이다.
여자들은 핸드백을 들고 다니니까 동전 보관이 용이하겠지만..
세번째 이유는, 식당이나 마트에서 현금 결제시 주인만 배불리는
결과가 온다. 왜냐하면 현금 결제는 바로 탈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긴, 크레딧 카드라고 해도 손님이 식당이나 마트에서 소액 결제시
함께 지불하는 택스가 제대로 IRS에 보고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손님으로 부터 받은 택스를 그대로 in my pocket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면 특히 현금 결제를 하고 싶은 맘이 없어진다.
게다가 몇십불 짜리 물건이나 밥값에 10% 이상의 택스를 부과해도
누구하나 신경쓰는 사람이 없는것도 주인이 택스 도둑질을
하게 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어떤 구멍가게는 10불미만은 현금결제를 요구하는곳도 있는데
특히 한국가게나 월남가게 같은데서 이런짓을 한다.
크레딧 카드 수수료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지만 이건 위법이다.
지금은 지하자금이나 불법 마약거래 같은게 아니면 현금 거래는
할 필요가 없는 시대에 살고있다. 현금이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은행 - 마트 - IRS - 크레딧 회사 끼리 숫자만 왔다갔다 하는
아주 편리한 시대에 살고있다는 말씀이다.
이게 내가 지갑에 현금을 아예 넣고 다니지 않는 이유다.
하나 더 이유를 말씀 드리자면, 몇년전 월급으로 받은 돈 중에서
백불짜리 6개 (600불)을 지갑에 넣어놓고 핏트네스에 가서
라커룸 에 옷을 벗어 넣어두고 문을 잠그지 않는체 샤워실로
간적이 있었는데, 10분후에 나와 보니까 지갑이 없어진 것이다.
물론 지갑에는 크레딧 카드및 운전면허증 등이 있었는데
몽땅 도둑을 맞은것이다.
며칠뒤 지갑은 찾았지만 현금은 Gone with the wind 가 되어
한동안 벌래씹은 심정이 된적이 있었다.
지갑에 현금이 없이 도둑을 맞았을 경우에는 큰 걱정거리가 못된다.
재발급을 받으면 되니까. 그러나 현금은 그게 아니지 않는가.
지갑에 현금 많이 넣어 다니며 자랑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지는
몰라도 참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수 없다.
자랑 중에도 가장 유치한 자랑이 바로 돈자랑 하는것이 아니것나.
괜히 지갑 잃어먹고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지갑속에 현금 넣고
다니지 맙시다. 단 일불이라도..
기사가 있어서 한마디 할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갑에 약 100불 미만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며, 크레딧 카드도 몇장씩이나 지갑에 넣고 다니는걸로 알고있다.
마트에 가서 소액으로 물건을 구입할때는 크레딧 카드 대신에
현금으로 결제도 많이 하드구만.
나도 예전에는 그랬으니까 뭐 이런 사람들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내 지갑에는 현금이 사라졌다.
단돈 1불도 없다. 텅 빈지갑에 은행 데빗카드 한장과
크레딧카드 한개가 전부다.
생활비의 budget 도 부족한 마당에 지갑에다 현금을 넣고 다닐만한
째비도 못되니까 그렇수 밖에 없는게 첫째 이유다.
두번째 이유는, 식당에서 밥먹을때나, 마트에 가서 소액의
물건을 구입할때 현금을 내다 보니까, 거스름 돈으로 받게 되는
동전이 자꾸만 쌓인다.
이걸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니까 자동차 운전석 의자
밑으로 자꾸만 흘러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떤 자동차 안에 보면 페니 다임 코러 할것없이 수북히
쌓여 있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이거 사실 처치 곤란이다.
여자들은 핸드백을 들고 다니니까 동전 보관이 용이하겠지만..
세번째 이유는, 식당이나 마트에서 현금 결제시 주인만 배불리는
결과가 온다. 왜냐하면 현금 결제는 바로 탈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긴, 크레딧 카드라고 해도 손님이 식당이나 마트에서 소액 결제시
함께 지불하는 택스가 제대로 IRS에 보고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손님으로 부터 받은 택스를 그대로 in my pocket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면 특히 현금 결제를 하고 싶은 맘이 없어진다.
게다가 몇십불 짜리 물건이나 밥값에 10% 이상의 택스를 부과해도
누구하나 신경쓰는 사람이 없는것도 주인이 택스 도둑질을
하게 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어떤 구멍가게는 10불미만은 현금결제를 요구하는곳도 있는데
특히 한국가게나 월남가게 같은데서 이런짓을 한다.
크레딧 카드 수수료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지만 이건 위법이다.
지금은 지하자금이나 불법 마약거래 같은게 아니면 현금 거래는
할 필요가 없는 시대에 살고있다. 현금이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은행 - 마트 - IRS - 크레딧 회사 끼리 숫자만 왔다갔다 하는
아주 편리한 시대에 살고있다는 말씀이다.
이게 내가 지갑에 현금을 아예 넣고 다니지 않는 이유다.
하나 더 이유를 말씀 드리자면, 몇년전 월급으로 받은 돈 중에서
백불짜리 6개 (600불)을 지갑에 넣어놓고 핏트네스에 가서
라커룸 에 옷을 벗어 넣어두고 문을 잠그지 않는체 샤워실로
간적이 있었는데, 10분후에 나와 보니까 지갑이 없어진 것이다.
물론 지갑에는 크레딧 카드및 운전면허증 등이 있었는데
몽땅 도둑을 맞은것이다.
며칠뒤 지갑은 찾았지만 현금은 Gone with the wind 가 되어
한동안 벌래씹은 심정이 된적이 있었다.
지갑에 현금이 없이 도둑을 맞았을 경우에는 큰 걱정거리가 못된다.
재발급을 받으면 되니까. 그러나 현금은 그게 아니지 않는가.
지갑에 현금 많이 넣어 다니며 자랑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지는
몰라도 참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수 없다.
자랑 중에도 가장 유치한 자랑이 바로 돈자랑 하는것이 아니것나.
괜히 지갑 잃어먹고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지갑속에 현금 넣고
다니지 맙시다. 단 일불이라도..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