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가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돌아오면서 큰소리 치는 카멜레온
트럼프는 늘 상황에 맞추어 거짓말을 한다. 변신의 귀재답게... 멕시코에서 연설할때는 덜 똘아이 처럼 보이려고 특유의 제스처도 자제하면서 안미친척을 하더군요. 비행기가 국경을 넘자마자 똘끼가 나와서 벽을 쌓고 멕시코가 돈을 낼거라고 꼬 왕왕 거렸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는 말도 못하는 똘아이. 비오는날 머리에 꽃꼽고 오줌싸며 돌아다니던 그옛날 동네 미친형이 생각난다. 그냥 미국에만 있어라 국가 망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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