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라 교수님! 반성문 제출합니다.
진실로 선하고 인자하심이~
드보라 교수님!
답장이 많이 늦어져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틀 동안 몇 시간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그제는 온밤을 하얗게 오늘 새벽에서야 몇 시간 자고나니 조금은 온 정신으로
돌아옵니다.
부득불 교수님 아니고 간호원이라 하셨는데 저에게는 교수님 그 이상입니다.
선생님!
(先生) : 그저 먼저 태어나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우리가 이리 칭하지 않고
그저 나이테 많음으로 명문대 졸업으로서 석사 박사 학위로서 학식 많음을 후배들에게 자랑하는 자가 아니고 살면서 인간으로서 해야 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이것을 구분하는 눈과 기준을 알려주는 이가선생님이다.
이렇게 사전에도 없는 내용을 멋대로 정의해봅니다.
그러한 저의 선생님에 대한 가치기준에 비추어 드보라 선생님은 아주 고운 향기가 나는
좋은 선생님 교수님 그 이상이라고 단언합니다.
대학 (college, 大學)
무슨 뜻입니까 직역하면 크게 많이 배운다?
정확하게는 크게 깨닫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정의를 알지 못해 무늬만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이들의 얼굴을 교단이 아닌 청문회 장에서
신문에서 감옥에서 날마다 봅니다.
보시지만 반성과 참회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글 작성하는 본인도 더럽고 더러운 똥 ! 그 자체입니다.
또 저를 똥 통속에서 건지신 거룩한 이의 은혜로 씻김 받고 또다시 똥 통속으로 반복입니다.
그리고는 덤벼 다 덤벼 이 위선자들아 이리 악을 써댑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가관입니다.
이겁니다 난 가방끈 짧고 흙 수저이니 난 면죄부 받았고 정치적으로도 중도 성향이니
전후좌우 안 가리고 물고 뜯고 흔들어도 된다?
도대체가 누가 나에게 이리도 무지막지하게 엄청난 권한을 주었습니까?
.....................................................................
그 누구도 아닌 접니다.
공부 못하고 돈 없고 무식한 것이 다 여러분 탓이고 자신의 잘못은 없다?
전문 용어로 기똥차다! 네 기가 막히고 맑은 기가 흘러야 할 곳에 똥! 이것이 꽉차있어
구제는 불능이다 가볍게 이런 등식이 성립됩니다.
이러고서는 기독교인이랍시고 떠벌이고 게다가 남에게 훈계?
네 갈수록 태산이고 떵 묻은 정도가 아니고 떵 통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겨 묻은 개에게 뭐라 ?
점입가경이고.....
개판(dog table) 아니고 똥 통속에서 확성기만 안들면 전부? 예수천당 , 불신지옥을 고래고래 외쳐오던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신 Débora 님 !
소음공해 말고 다른 좋은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톤 다운해서 해 오던 방식대로 ......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드보라 선생님처럼 소리 없이 행동하는 신앙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 한곡 선물로 드립니다.
어느 거리음악가의 영혼을 씻겨주는 노래 한곡
"YOU RAISE ME UP" - MARTIN -
끝으로 이런 좋은 장을 허락하신 한국일보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드보라 교수님!
답장이 많이 늦어져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틀 동안 몇 시간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그제는 온밤을 하얗게 오늘 새벽에서야 몇 시간 자고나니 조금은 온 정신으로
돌아옵니다.
부득불 교수님 아니고 간호원이라 하셨는데 저에게는 교수님 그 이상입니다.
선생님!
(先生) : 그저 먼저 태어나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우리가 이리 칭하지 않고
그저 나이테 많음으로 명문대 졸업으로서 석사 박사 학위로서 학식 많음을 후배들에게 자랑하는 자가 아니고 살면서 인간으로서 해야 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이것을 구분하는 눈과 기준을 알려주는 이가선생님이다.
이렇게 사전에도 없는 내용을 멋대로 정의해봅니다.
그러한 저의 선생님에 대한 가치기준에 비추어 드보라 선생님은 아주 고운 향기가 나는
좋은 선생님 교수님 그 이상이라고 단언합니다.
대학 (college, 大學)
무슨 뜻입니까 직역하면 크게 많이 배운다?
정확하게는 크게 깨닫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정의를 알지 못해 무늬만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이들의 얼굴을 교단이 아닌 청문회 장에서
신문에서 감옥에서 날마다 봅니다.
보시지만 반성과 참회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글 작성하는 본인도 더럽고 더러운 똥 ! 그 자체입니다.
또 저를 똥 통속에서 건지신 거룩한 이의 은혜로 씻김 받고 또다시 똥 통속으로 반복입니다.
그리고는 덤벼 다 덤벼 이 위선자들아 이리 악을 써댑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가관입니다.
이겁니다 난 가방끈 짧고 흙 수저이니 난 면죄부 받았고 정치적으로도 중도 성향이니
전후좌우 안 가리고 물고 뜯고 흔들어도 된다?
도대체가 누가 나에게 이리도 무지막지하게 엄청난 권한을 주었습니까?
.....................................................................
그 누구도 아닌 접니다.
공부 못하고 돈 없고 무식한 것이 다 여러분 탓이고 자신의 잘못은 없다?
전문 용어로 기똥차다! 네 기가 막히고 맑은 기가 흘러야 할 곳에 똥! 이것이 꽉차있어
구제는 불능이다 가볍게 이런 등식이 성립됩니다.
이러고서는 기독교인이랍시고 떠벌이고 게다가 남에게 훈계?
네 갈수록 태산이고 떵 묻은 정도가 아니고 떵 통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겨 묻은 개에게 뭐라 ?
점입가경이고.....
개판(dog table) 아니고 똥 통속에서 확성기만 안들면 전부? 예수천당 , 불신지옥을 고래고래 외쳐오던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신 Débora 님 !
소음공해 말고 다른 좋은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톤 다운해서 해 오던 방식대로 ......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드보라 선생님처럼 소리 없이 행동하는 신앙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 한곡 선물로 드립니다.
어느 거리음악가의 영혼을 씻겨주는 노래 한곡
"YOU RAISE ME UP" - MARTIN -
끝으로 이런 좋은 장을 허락하신 한국일보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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