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다.

그중에 이스람을 믿는자들은 이스람의 코란경 자체가 바로 나라의
법인고로 무스림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코란의 가르침에 순종
할수밖에 없다.

마치 북한의 주체사상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것과 같다고나 할까.

그러나 야소교는 정교분리가 된 나라에서만 지금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고로 개신교 믿었다가 천주교로, 그리고 불교로 돌아 다니며
종교를 shopping 할수가 있다.

그런데 야소교는 문명이 발전한 나라에서는 배척을 당하고,
미개 국가, 못사는 나라에서는 그넘의 전도란게 잘 먹혀 들어간다.

왠고하니, 배가 부르다 보면 이성적 논리적 사고방식이 종교의
율법이나 가르침에 앞장서기 때문이다.

야소인들이 흔히 하는말이 있다. 무조건 믿어라고.
이것만큼 이율배반적인 말이 또 어디에 있는가?

무조건 믿는걸 교묘히 이용해서 금품을 갈취하고 인성 마비를 시켜?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 라는 야화가 있는데
이는 박혁거세를 신성화 하기위한 수단인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야훼신이 이 천지창조를 했다.
그리고 흙으로 인간을 만들어서 숨을 불어 넣었다.라는 사실도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하면 안되나?

이걸 역사적인 사실로 받아 드리기 때문에 온갖 잡탕문제가 발생
하는것이다.

만약에 야훼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치드라도,
인간의 이성과 논리성 역시 야훼신의 작품이라고 봐야 하는것이다.

그런데 개신교의 창시자 루터는 '이성은 창녀와 같다. 말살시켜야 한다.
라고 말한것 자체부터가 야훼의 뜻을 거스리는게 아닌가.

한마디 더 하까?

야훼가 천지창조후 6일만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만들었다는데,
그걸 지켜본 사람이라도 옆에 있어서 이러한 사실을 경전에다
올려 놨는가?

아담과 이브가 탄생하기 전에 일을 인간이 어떻게 알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다 등등으로 묘사를 할수 있는가 말이다.
나중에 야훼신이 인간에게 따로 자기의 업적을 설명 했다면 또 모를까.

이러하듯 기독경전에 나오는 말을 역사적 사실로 믿는 어리석음이
바로 얼빠진 현대의 무식한 교인들인 것이다.

수십년 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집사 장노 다 거친 양반들이
바이블을 통체로 수십번을 읽었다 라고 한다.

그들은 과연 요한게시록에 나오는 말을 이해하며 읽었을까?
횡설수설 뒤죽박죽 미친녀언이 속치마 바람으로 탱고를 추는식으로
전개해 놓은게 바로 요한게시록이다.

아예 문장 자체가 한글 문법과는 거리가 멀고 한글 사전에도 없는
단어가 수두룩 하다. 그런데 그게 무슨말인지 이해를 해?

바이블 해설집이란게 있다. 그냥 바이블만 봐서는 무슨 소린지
모르니까, 알기쉽게 번역을 했다는 해설집이다.

그런데 그 해설집은 누가 만들었으며, 지네들은 무슨 근거로
그걸 정답인냥 해설이란걸 해 놨을까?

뭐 성령을 받아야 이해를 한다고?

따져보면 우끼는 짬뽕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개애판인걸 다 알수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게 진실인냥 느끼며 빠져들어 결국은 불행한 인생으로 종치는
경우를 나는 주위에서 너무나 많이 봐 왔다.

야소교란 홀로서기 (물질적이 아닌 정신적으로)를 할수없는
나약한 인간들, 뒷배경이 없으면 불안해 하는 인간들에게나
필요한 것이지, 진정한 자유인이 되어 홀가분한 인생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어울리지도 않는 종교다.

현대인에게 맞지도 않는 교리나 율법에 매달려서
그 굴레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군상이 되어야만 행복하다고 느끼는
인간들에게 내가 이런말을 수천번 수만번씩 해 봤자 마이동풍이란걸
잘 알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