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무리
요즘 와서 김밥을 즐긴다.
그것도 번거롭게 옆동네에 위치한 HY mart 에 들러 일본 할머니를 보러간다.
그 할머니만 보면 그냥 이유없이 기분이 좋고 즐겁다.
80이 넘은거 같은데 굉장히 건강해 보이고 얼굴은 항상 Happy Smile 로 나의 간장을 녹인다.
“오겡끼데스까” 하고 김밥 두줄을 사면서 Tip 을 주면 “아리가또, 아리가또” 하고 일본사람들의 인사 자세가 나오면 나도 같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 하며 이런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 인생 마무리는 Happy Face로 해야지 하고.
김밥도 정성을 들여 말고 마지막 부분은 Oil 비슷한 액체를 Brush 로 바르며 정숙한 자세로 마무리를 짓는데, Size 는 항상 일정 하면서 맛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무래도 일본 사람들이 달라도 뭔가 다른 생각이 든다.
이 할머니를 보다 우리 한국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보면 밥맛이 떨어 질때가 많다.
얼굴은 일그러져있고, 인사도 안하고, 인사하면 그냥 쳐다보고, 대화를 하려하면 시쿤둥…
대화를 해도 별로 재미가 없는게,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Respect 하면 어디 아파?
그것도 번거롭게 옆동네에 위치한 HY mart 에 들러 일본 할머니를 보러간다.
그 할머니만 보면 그냥 이유없이 기분이 좋고 즐겁다.
80이 넘은거 같은데 굉장히 건강해 보이고 얼굴은 항상 Happy Smile 로 나의 간장을 녹인다.
“오겡끼데스까” 하고 김밥 두줄을 사면서 Tip 을 주면 “아리가또, 아리가또” 하고 일본사람들의 인사 자세가 나오면 나도 같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 하며 이런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 인생 마무리는 Happy Face로 해야지 하고.
김밥도 정성을 들여 말고 마지막 부분은 Oil 비슷한 액체를 Brush 로 바르며 정숙한 자세로 마무리를 짓는데, Size 는 항상 일정 하면서 맛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무래도 일본 사람들이 달라도 뭔가 다른 생각이 든다.
이 할머니를 보다 우리 한국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보면 밥맛이 떨어 질때가 많다.
얼굴은 일그러져있고, 인사도 안하고, 인사하면 그냥 쳐다보고, 대화를 하려하면 시쿤둥…
대화를 해도 별로 재미가 없는게,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Respect 하면 어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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